오렌지팜 전주센터 개소: 청년 창업의 씨앗, 전주에서 꽃피우다 2019-12-18


지난 12월 10일, 오렌지팜 전주센터가 문을 열었다. 스마일게이트가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서초센터, 신촌센터, 부산센터에 이어 국내에 네 번째로 설립한 창업 지원 인큐베이션 센터다. 


오렌지팜_전주센터_외관.jpg


이날 오렌지팜 전주센터 개소식에 이어 전주창업경진대회와 선배 창업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아래 영상에 담았다.  



| 스마일게이트 X 전주시,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2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다 

 

오렌지팜 전주센터_개소식_권혁빈_스마일게이트_그룹_의장.jpg

<(우측부터 세 번째)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의장이 오렌지팜 전주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오렌지팜 전주센터는 2년여에 걸친 민관 협력을 통해 개소했다. 전주 지역의 특색을 갖춘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일게이트와 전주시가 손을 맞잡고 진정성 있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전주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참석해 새로운 청년 창업 지원 공간 개소를 축하했다.


오렌지팜_전주센터_개소식_주요인사_오렌지_트리_메시지.jpg

<(좌측부터)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등 주요 인사가 오렌지 트리에 응원 메시지를 부착하고 있다>


오렌지팜_전주센터_개소식_오렌지_트리.jpg

<오렌지 트리에 걸린 응원 메시지.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의장이 적은 ‘열정’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약 200여 개의 스타트업 지원 등 민간 최대 규모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산업별 전문가 멘토링 및 선배 창업가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전주시는 센터 구축 및 운영 등 인프라를 지원하고, 타 유관기관과의 창업 지원 사업과 연계하며 지역 내 멘토풀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오렌지팜_전주센터_전경1.jpg

오렌지팜_전주센터_전경2.jpg

오렌지팜_전주센터_전경3.jpg

<오렌지팜 전주센터 전경>


총 7개 실의 기업 입주 공간, 2개 회의실 및 다목적 공간 등으로 구성된 오렌지팜 전주센터에는 창업경진대회 및 수시 입주 모집 절차를 거쳐 선정된 10개 내외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꿈을 이뤄갈 예정이다.



| 전주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열정이 돋보인 ‘창업경진대회’

 

전주창업경진대회_권혁빈_스마일게이트_그룹_의장.jpg

<전주창업경진대회에서 축하사를 하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의장>


오렌지팜 전주센터 개소식에 이어,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전주창업경진대회가 진행됐다. 대회 현장에는 전주시와 스마일게이트 주요인사 외에, 오렌지팜 1기 졸업사 출신이자 종합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 ‘뱅크샐러드’ 개발사인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 청년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지역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전북 지역 창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해박스_정해웅_대표.jpg

<발표 중인 해박스(HAEBOX) 정해웅 대표>


지난 10월 진행된 전주지역 창업경진대회 예선에는 전주 지역의 문화, IT 서비스, 콘텐츠 분야를 대표하는 총 42팀이 지원했다. 결선 대회는 최종 선발된 5개 팀이 무대에 올라 사업 계획을 설명한 뒤, 선배 창업가인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의장,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를 비롯한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받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리뷰데이’ 형태로 진행됐다. 


권혁빈 의장은 “단순히 전통을 담기보다는 유튜브의 주사용 연령층에 적합한 ‘스타일리시’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제품의 기능성을 판단하는 것은 전문가의 영역이기 때문에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우선 인정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등 혜안을 바탕으로 한 아낌없는 조언을 제공했다.


답변하는_권혁빈_스마일게이트_그룹_의장.jpg

<청년 창업가의 질문에 답변하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의장>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역시 “창업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소비자에게도 가치가 있는지 스스로 검증해야 한다” 등 본인의 창업 및 사업 운영 노하우를 후배 창업가들과 나누었다. 


이후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2팀)을 선정됐다. 최종 선발된 이들 5개 팀에는 오렌지팜 전주센터 입주 혜택 및 6개월간의 사업 멘토링 지원이 제공된다.


전주창업경진대회_참여_및_수상_스타트업.jpg

<(좌측부터)김현성 메디케이시스템 대표, 이동원 액티부키 대표, 모니크스피킹 김민영 대표, 정해웅 해박스 대표, 임기환 연을담다 대표>


 수상 부문

 기업명

 서비스

 대상

 모니크스피킹

 장인의 콘텐츠를 영상·관광·교육에 접목한 서비스 ‘Table of Contents’

 최우수상

 메디케이시스템

 ICT 기반 한방 탕전실 솔루션 ‘허브링커’

 액티부키

 농촌체험 연계 O2O 플랫폼

 우수상

 연을담다

 한국적 라인의 웨딩드레스 HB라인 및 웨딩플랫폼

 해박스

 사이즈 조절 가능 유아용 미세먼지 마스크

<전주창업경진대회 참가 및 수상 스타트업 명단>

 

후배에게 들려주는 선배 창업가의 이야기, ‘토크콘서트’


창업토크콘서트.jpg

<(좌측부터)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의장,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청세 박현범 이사>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 순서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의장,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가 함께 무대에 오른 토크콘서트였다. 전주 지역 창업팀 ㈜청세 박현범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크콘서트를 통해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의장은 ‘스마일게이트’ 창업에 얽힌 이야기와 가장 힘들었던 경험, 앞으로 어떤 기업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8번의 피버팅(기존 사업 아이템을 바탕으로 사업의 방향을 다른 쪽으로 전환하는 것)을 거쳐 현재의 ‘뱅크샐러드’ 서비스를 완성한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도 그동안 겪은 시행착오 등을 가감 없이 나누며 후배 창업가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20년 전, 보장된 안정적인 미래 대신 기꺼이 창업의 길을 선택했던 한 청년 창업가가 현재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마일게이트’를 일구었다. 선배 창업가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순환’의 가치와 창업 DNA를 물려받은 또 다른 청년은 8년의 세월이 지나 다운로드 수 550만을 기록한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며 ‘예비 유니콘 기업’을 이끌고 있다. 작은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열정으로 꿈을 이루어온 선배 창업가들의 뒤를 이어 전주에서 꽃피울 또 다른 청년 창업가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EDITOR's COMMENT 


#오렌지팜

민간 최대 규모의 청년창업 지원센터. 2014년 4월에 설립된 이래로 국내 최고 수준의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단순 공간 지원이 아닌 정기/비정기 멘토링을 비롯한 장기적인 투자 연계, 나아가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스타트업이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오렌지팜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열정이 중요하다. 스타트업 대표들과의 대면 심사를 통해 스타트업 창업가가 창업에 대한 진정성 있는 열정과 난관에 굴하지 않을 열정을 갖추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 보고 오렌지팜의 패밀리가 될 수 있는지를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 콘텐츠
관련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