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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의 ‘뉴노멀’, 희망을 확산하는 희망스튜디오의 새로운 방법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면서 주로 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지던 사회공헌 활동 역시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와 오랜 인연을 맺어왔던 일부 아동복지기관 역시 현재는 외부인의 출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눈에서 멀어진다고 해서 마음까지 멀어질 수는 없다. 희망스튜디오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고 새로운 대안들을 실험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의 확산을 지속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
퓨처 프로젝트 챌린지, 창의적 배움으로 나를 탐구하는 21일간의 도전
퓨처 프로젝트 챌린지창의적 배움으로 나를 탐구하는 21일간의 도전창작자들은 고민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직접 만들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미래의 창작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퓨처랩은 21일 동안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고, 창의적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퓨처 프로젝트: 챌린지’(이하 ‘챌린지’)를 런칭했다. 지난 3월 7일 열린 ‘챌린지’ 밋업 현장에서 만난 창작자들은 창의적 배움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자신들…
[SGM 10주년 기념 인터뷰] - ③팀 타파스 편: 간식처럼 즐기는 가벼운 모바일 게임을 만드는 ‘팀 타파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스마일게이트멤버십(SGM)은 콘텐츠 창작을 꿈꾸는 대학생/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창작 지원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SGM 전용 Lab 공간, 창작 연구비 등 물질적인 지원은 물론 현업 개발자의 지속적인 멘토링 및 유저 피드백을 위한 시연회, 네트워킹 등 스마일게이트만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스마일게이트는 SGM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부터 서비스까지 영역의 제한 없이, 개발 역량을 가진 대학생/청년이라면 누구나 잠재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임직원의 자아를 실현시켜주는 기업… 세상에 하나뿐인 팝업서점
디지털 시대에도 책이 주는 매력은 여전하다. 수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책장을 넘기는 소리를 들으며, 또 중요 문구에 밑줄을 긋는 등 남다른 ‘멋’을 부릴 수 있다. 최근 이런 멋을 부릴 줄 아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1인 출판사와 독립서점 등 독립출판의 길이 활짝 열렸기 때문이다.이 같은 독립출판을 회사가 지원하고 직장인들의 창작활동을 응원하는 곳이 있어 현장을 찾아봤다.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게임회사 ‘스마일게이트’의 사옥 로비, 이 곳에 작은 서점이 열렸다. 세상에 하나뿐인 팝업서점이라고 …
CES 2020을 통해 살펴본 게임의 미래
덕중의 덕이라는 양덕들은 1993년에 나온 걸작 FPS '둠'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이 게임을 PC나 콘솔에서만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안타까웠다.이에 이들은 뭔가 '컴퓨터스럽기만' 하다면 어떤 기계라도 가리지 않고 해킹해 둠을 돌리기 시작했고, 이는 일종의 놀이가 됐다.이런 사례를 모아놓은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실로 기상천외하다.아이팟이나 애플워치 같은 기계는 애교 수준이고,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유닛과 맥북 프로의 터치바(맥북에서 돌린 게 아니다!), 은행 ATM, 병원 초음파 진단기, 오실로스코프 등 온갖 기계에 둠을…
[스포츠보다 재밌는 e스포츠의 묘미] 2편 | e스포츠를 보는 이유
|e스포츠… 좋아하세요?“스포츠… 좋아하세요?”“네, 아주 좋아합니다. 난 게이머니까요.”이 대화는 예전에는 틀렸고 지금은 맞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니 사실 지금도 게임을 스포츠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게임의 시작은 오락의 수단이었음을 부정할 순 없다. 하지만 이미 예전부터 게임은 영역을 넓혀 스포츠의 범주 안으로 파고들었다. 글로벌 시장 규모 1조 원대가 넘는 엄청난 산업 규모를 가지게 된 것은 물론, 게임을 즐기는 사람 수도 다른 스포츠를 압도할 정도로 많다.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스마일게이트멤버십 인디게임 부문 16기 론칭 워크숍
소통과 협업으로 인디게임 창작의 포문을 열다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스마일게이트멤버십(Smilegate Membership, 이하 ‘SGM’) 인디게임 부문16기 론칭 워크숍이 열렸다. 6개월 간 SGM 여정을 함께할 15개의 인디게임 창작팀이 한자리에 모였다.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각 팀이 제작 중인 인디게임을 시연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또 SGM 선배 기수와 16기 팀원들이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창작자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으로 뜨거웠던 론칭 워크숍 현장을 전한다.설렘 가득한 첫 만남서강대학교에 위치한 …
인디게임 창작자의 가능성을 지원하다, 2021 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공모전 Meet up&시상식
“백만장자가 되고 싶다면 대박 날 인디게임 하나를 만들어라!”한 동안 게임 업계에서 돌던 말이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인디게임 산업은 급성장을 이루며 소위 말하는 대박 게임들이 등장했다. 샌드박스 인디게임의 대명사인 <마인크래프트>의 경우 2조 원에 달하는 가격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했으며, 1인 개발자가 만든 <스타듀밸리>의 경우에도 1,000억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하지만 성공 이면에는 언제나 실패 또한 있기 마련이다. 201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는 인디게임 시장이 과포화되며 인디게임과 세기말(Apoc…
1만 여명이 열광한 인디게임&컬쳐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3
1만 여명이 열광한 인디게임&컬쳐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3인디게임 저변 확대의 구심점이 되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버닝비버가 돌아왔다. 지난 12월 1일 서울 최대 규모의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버닝비버2023'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버닝비버 2023'의 오프라인 행사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온라인 전시는 스토브인디 '버닝비버 온라인 전시관'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10일까지 무료 운영된다.인디게임을 탐험하고자 하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가 열린 …
인디게임 창작자들이 함께 하는 ‘공감’과 ‘공유’, 성장’의 시간!
인디게임 창작자들이 함께 하는 ‘공감’과 ‘공유’, 성장’의 시간비버콘 2023 현장 스케치 지난 10월 26일,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서 '비버콘 2023'이 열렸다. '비버콘 2023'은 올해 12월 DDP에서 진행될 버닝비버*의 사전 행사 중 하나로, 인디게임에 대한 인사이트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컨퍼런스다. 60여 명의 인디게임 창작자와 창작자를 꿈꾸는 청년들이 모여 자신들의 개발 철학을 소개했고, 그 과정에서 의견을 나눴다. 열띤 목소리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 창작자들은 ‘비버콘 2023'에서 함께 성장하기 위해 서로를 응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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