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기브파머, 아이들의 식탁을 건강하게 채우는 ‘다섯 번째 나눔’ 2026-08-11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옥상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가꾸는 텃밭 '스마일팜'이 있습니다. 스마일팜에선 매년 뜻깊은 캠페인이 진행되는데요. 바로 스마일팜에서 직접 기른 농작물을 `스마일하우스'에 기부하는 활동 '기브파머(GIVE FARMER)'입니다.


스마일하우스 : 사각지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호, 치유, 자립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의 통합 지원 플랫폼


뉴스룸에서 올해 5주년을 맞이한 이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평생 농사를지어본 일 없는 사람들이 직접 농작물을 기르고, 수확하며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지만, 마침내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는 뿌듯한 결실로 이어지는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인터뷰 1] 이지인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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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팀 소개와 함께, 올해 다시 텃밭을 신청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A. 안녕하세요, 스마일팜에서 '밭에는텃새들' 텃밭을 가꾸고 있는 이지인입니다. 스마일팜은 작년부터 참여하고 있어요. 처음 텃밭을 가꿀 땐 시행착오가 많았어요. 너무 이른 시기에 심은 바질은 냉해를 입었고, 빼곡하게 심은 깻잎엔 병이 들었죠. 그래도 그 경험을 거름 삼아 올해는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신청했어요. 동료들과 회사에서 짬을 내 손에 흙을 묻히고 잡초를 정리하다 보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점이 참 좋습니다.


Q. 기브파머에 참여한 계기가 있나요?


A. 희망스튜디오를 통한 기브파머 펀딩에 2024년부터 참여해왔어요. 그래서 스마일팜을 통한 작물 기부가 진행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텃밭 작물 기부는 올해 처음 참여했습니다. 올해 모집 안내를 받자마자 텃밭을 함께 가꾸는 팀원들에게 같이 해보자고 이야기를 꺼냈는데, 다들 흔쾌히 공감해줘서 나란히 참여하게 됐어요.


Q. 스마일팜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A. 이번에 함께 기브파머에 참여한 혜진 대리님은 사실 제가 '파종만 도와주고, 바쁠 때 조금만 거들어주면 텃밭 야채를 주겠다'고 꼬셔서 팀원이 됐어요.(웃음) 그래서 스스로를 '차명 농장주'라고 했는데, 지금은 텃밭 가꾸는 매력에 푹 빠져서 '너무 힐링된다'며 먼저 물 주러 가자고 하시고, 땡볕에도 나가 잡초를 정리합니다. 결국 기브파머까지 함께하게 됐어요.


Q. 7월 1일 기브파머 활동에 참여한 소감은 어떠셨나요?


A. 기브파머를 위해 농작물을 키울 때는 막연한 느낌이었는데, 작물을 받아볼 아이들을 생각하며 직접 수확하고 포장까지 하니 새삼 이 농작물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겠구나 하는 실감이 났습니다. 열심히 키운 작물을 받는 아이들이 부디 즐겁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을 응원 편지에 담았습니다.


Q. 아직 기브파머를 경험하지 못한 임직원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A. 스마일팜에 참여하신다면 기브파머도 함께해보시면 좋겠어요! 늦봄과 초여름은 작물이 쑥쑥 자라 텃밭 가꾸는 재미가 가장 큰 시기인데, 다른 사람과 나누는 보람 한 스푼을 더할 수 있거든요. 스마일팜에 참여하지 않는 분이라도 희망스튜디오 펀딩으로 함께할 수 있고요. 기부금은 수확한 작물과 함께 전달하는 먹거리를 마련하는 데 쓰인다고 하니, 즐겁게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2] 한영주 파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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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브파머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스마일팜 활동 중에 좋은 취지의 행사가 진행된다고 해서 참여했어요. 평소에도 교회에서 선교를 가거나, 장인어른과 함께 보육원 아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나누는 자리에 참여해왔거든요. 그래서 고민 없이 참여했습니다.


Q. 스마일팜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A. 작년에 처음 스마일팜을 하면서, 무 키우기 대회에 참가했을 때의 일이에요. 열심히 무를 키웠는데, 무가 땅 위로 봉긋하게 올라오는 걸 보고 살짝 기대했죠. '위로 이만큼 올라왔으면 밑은 얼마나 크게 자랐을까' 하고요. 그런데 막상 뽑아보니 정말 작고 귀여운 무였어요. 팀원들과 다 같이 그 무를 보며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Q. 기브파머 활동에 참여한 소감은 어떠셨나요?


A. 제가 기른 농작물이 다른 사람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참 뿌듯했어요. 이렇게 포장된 것들이 정말 필요한 곳으로 간다는 사실에, 그 시간이 조금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응원 편지를 쓸 땐, 야채를 받을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 마음 가득 차올랐어요.


Q. 아직 기브파머를 경험하지 못한 구성원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A. 스마일팜을 하고 계신 분들 모두가 기브파머에 참여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열심히 키운 작물을 나눌 때, 그 즐거움이 더 배가 되거든요.


[인터뷰 3] 이혜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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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브파머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앞선 인터뷰에 나온 그 '차명 농장주'가 바로 저예요.(웃음) 스마일팜 팀장인 이지인 차장님을 통해 기브파머를 처음 알게 됐어요. 스마일팜도 기브파머도 다 올해가 처음이라, 호기심을 갖고 참여하게 됐습니다.


Q. 스마일팜을 하면서 마음이 달라진 순간이 있었나요?


A. 솔직히 지난해까지만 해도 스마일팜에 진지하게 참여할 생각은 없었어요. 그런데 차장님을 따라 옥상 텃밭에 자주 올라가고, 하루하루 자라는 작물들을 보다 보니 보람이 생기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됐고 열심히 기르게 됐습니다.


Q. 기브파머 활동에 참여한 소감은 어떠셨나요?


A. 제가 키운 작물 하나하나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크게 느꼈어요.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어요. 응원 편지를 쓸 때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차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듬뿍 담았습니다. 


Q. 아직 기브파머를 경험하지 못한 구성원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A. 정성스레 키운 작물이, 그 정성을 알아주는 사람들에게 전달된다는 건 정말 뿌듯한 일이에요. 스마일팜에 참여하는 많은 분이 함께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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