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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팜] 누구나 웹툰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툰스퀘어'
오늘날 웹툰은 더 이상 단순한 만화가 아니다. 우리의 일상과 공감대를 잘 녹여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르가 됐다. 웹툰을 보지 않더라도‘미생’이나 ‘신과 함께’, ‘이태원클라쓰’와 같이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를 접한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누구나 웹툰을 만들 수 있는인공지능 기반 웹툰 제작 서비스, ‘잇셀프’를 운영 중인 '툰스퀘어'의 이호영 대표를 만났다.[인터뷰]툰스퀘어 이호영 대표Q. 간단히 팀을 소개해달라.툰스퀘어는 삼성전자 C-Lab에서 스핀오프한 따끈따끈한 신생 스타트업이다. ‘툰스퀘어’라는 회사명…
[오렌지팜] 내가 직접 아이돌을 육성한다?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러브아이돌 주식회사'
전 세계에서 한국 아이돌들이 활약하며 K-POP은 이제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았다.'BTS 보유국'임에 온 국민이 자부심을 느끼게 된 만큼 연예기획 산업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직접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며 나만의 아이돌을 육성하는 시뮬레이션게임 ‘러브아이돌 주식회사’를 서비스 중인오렌지팜 입주사,선비소프트의 김정현 실장에게 게임 소개와 창업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인터뷰]선비소프트 김정현 실장Q. 러브아이돌 주식회사란 어떤 게임인가?'러브아이돌 주식회사'는 육성과 경영에 초점을 맞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WCG 2019 Xi'an] 전설의 귀환! WCG, 6년 만의 부활
‘’Although the brand has disappeared, but the ‘WCG Spirit’ will remain in the hearts of each player and fans.”(브랜드는 사라지지만, WCG의 정신은 각 플레이어와 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WCG 2014 대회 중단 선언문아쉬움을 남기며 작별을 고했던 WCG(World Cyber Games)가 6년 만에 부활했다. WCG를 보며 프로게이머의 꿈을 키웠던 소년들은 어느덧 당시의 영웅이었던 선배들과 나란히 실력을 견줄 만큼 …
[오렌지팜] 작심삼일은 이제 그만! 목표 달성 플랫폼 ‘챌린저스’
2019년도 어느덧 절반이 지났다. 새해에 세웠던 여러 계획은 어느덧 기억에서 잊힌 지 오래다.오렌지팜 서초센터 신규 입주사 화이트큐브가 개발한 ‘챌린저스’는 전 국민 목표 달성 프로젝트 모바일 어플이다. 사소하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힘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한다. 나아가,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챌린지를 통한 상금을 지급해 성취감을 자극한다.‘화이트큐브’의 최혁준 대표를 만나, 챌린저스 서비스와 창업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 들어보았다.[인터뷰]화이트큐브 최혁준 대표Q.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
[오렌지팜] 사이즈 고민 끝! 디지털 신발 사이즈 측정 플랫폼 ‘슈픽’
온라인으로 쇼핑을 즐길 때 가장 고민하게 되는 품목 중 하나는 신발이다. 브랜드 및 모델마다 사이즈가 달라 꼭 맞는 신발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서초센터에 신규 입주한 디파인드의 ‘슈픽(Shoepik)’은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 디지털 신발 사이즈 측정 플랫폼 ‘슈픽’의 개발사 디파인드 김주형 대표를 만나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창업 스토리를 들어봤다.[인터뷰]디파인드 김주형 대표Q.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사소한 일상의 경험에서 비롯됐다. 온라인으로 구매한 딸의 신발 사이즈가 맞지 않아 자…
[오렌지팜] 국민코디평가 앱 ‘쿠코’를 만든 사람들
대학생들에게 ‘개강 런웨이’라는 말이 있듯, 자신의 코디를 다른 사람들에게 뽐내고, 평가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서로의 코디나 스타일링을 조언해주고 평가하는 국민코디평가 앱 ‘쿠코’의 개발사 플록스 이은성 대표에게 창업 스토리를 들어봤다.[인터뷰]플록스 이은성 대표Q.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플록스를 결성하게 된 계기는 ‘패션’과 ‘팀’이다. 먼저 패션 분야를 너무 좋아해서 설립하게 됐다. 예전에 패션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기도 할 정도로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고, 컨설턴트로 일했던 이전 직장에서도 클라이언트로 패…
미래에 대처하는 인재의 자세
우리는 다른 사람이 한 사유의 결과를 숙지하고 내면화하면서도 스스로 ‘생각한다’고 착각해왔다. <탁월한 사유의 시선>에서 건명원 최진석 원장의 일침이다. 철학자이자 교육자인 그와 앞으로 인재가 갖춰야 할 요건과 생각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인터뷰]건명원 최진석 원장2015년 탄생한 건명원은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뇌 과학부터 문학, 물리학, 철학 등 각 분야에서 손꼽히는 교수가 모여 19세부터 29세 사이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을 선발하는 방식이 독특하다. 특별히 보는 자격도, 능력도 없…
[오렌지팜] 선한 영향력을 꿈꾸며! 신규 입주사 ‘겜브릿지’
게임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VR 게임을 통해 환자가 재활훈련을 하고, 게임 ‘문명’을 통해 역사 공부를 하는 장면은 이제 익숙한 풍경이 되어버렸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게임은 일명 ‘임팩트 게임’이라 불린다.오렌지팜 서초센터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 하는 스타트업이 새로 입주했다. 게임 개발사 ‘겜브릿지’의 도민석 대표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메시지는 ‘몸 쪽 꽉 찬 직구’처럼 위력적이다.[인터뷰] 겜브릿지 도민석 대표Q.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2015년 카이스트…
한국 e스포츠의 자존심! CFS의 성장은 여전히 진행형
스마일게이트가 지난 2013년부터 7년째 이어 오고 있는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는 남다를 의미를 가지고 있다. 외산 게임 일색인 e스포츠 시장에 국내를 대표하는 게임으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국내 게임사, 특히 e스포츠 종목사로 스마일게이트와 같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무대를 배경으로 e스포츠에 투자를 하고 있는 국내 게임사는 거의 없다시피 했다.스마일게이트는 2010년 서울 e스타즈와 같은 해 WEM(World Esports Masters, 월드 e스포츠 마스터즈)을 통해 e스포츠 종목으로서 출발을 알렸다. …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새로운 도전…CFS 2018서 선보인 CF HD
스마일게이트는크로스파이어를 지난10년간 끊임 없이 진화시켜 왔다.주피터 엔진으로 뽑아낼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로 거듭 게임을 발전시켰다. 2011년부터 이어진 크로스파이어e스포츠도,관전 모드와 시청자를 위한 스코어 자막과 경기 진행 방식 등을 고민하고 더 나아지도록 했다.이 때문에 크로스파이어와 크로스파이어e스포츠는 생동감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6억 명 이상의 팬들과 호흡해왔다.2018년12월,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e스포츠에,그리고 크로스파이어 자체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이전까지 그 어느 곳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크로스파이어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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