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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라이브개발스튜디오를 위한, 단 하나뿐인 여행 패키지 2018-10-11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라이브개발스튜디오가 캐나다, 미국 시애틀에 다녀왔다. 2010년 사이판을 시작으로 2016년 괌, 2017년 LA 및 라스베이거스에 이은 9번째 해외 워크숍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매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조직에게 해외 워크숍 기회를 부여하고, 오로지 ‘잘 노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저절로 깊어지는 관계는 없다. 함께한 기간보다 공유할 수 있는 경험과 추억의 빈도가 관계를 규정한다. 사무실 밖의 공간에서 마주한 익숙한 동료의 낯선 모습에서, 의외의 취향과 공통점을 발견하는 일은 언제나 흥미롭다. 해외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고, 평생 동안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 설렘과 모험이 가득한 한여름의 겨울 왕국


▪ 여행지 | 캐나다 밴쿠버, 캘거리, 밴프 국립공원 & 미국 시애틀 

▪ 여행 일정 | 2018년 8월 25일 – 9월 1일 (총 6박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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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CF 라이브개발스튜디오 해외 워크숍 일정>


| 주요 여행지 하이라이트


1. 캘거리(Calgary), 캐나다

캘거리는 1988년 제 15회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당시 시설물을 그대로 보존 및 활용해 ‘캘거리 올림픽 파크’를 조성했다. 직원들은 루지, 짚라인, 자유낙하 등 취향에 맞는 액티비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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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액티비티> 


2. 밴프(Banff), 캐나다

밴프는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록키의 진주’라 불리는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모레인 호수(Moraine Lake) 등이 위치한 대표 관광지이다. 상쾌한 공기 속에서 즐기는 설퍼산(Sulphur Mountain) 승마 프로그램과, 물감을 풀어놓은 듯 파란 호수를 바라보며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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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국립공원> 


3. 밴쿠버(Vancouver), 캐나다

노스밴쿠버(North Vancouver)에 위치한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Capilano Suspension Bridge)는 1889년 준공된 다리로, 높이는70m, 길이는 140m에 달한다. 아찔한 출렁다리를 함께 건너며 저절로 동료애와 팀워크가 끈끈해졌다는 후일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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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서스펜션 브릿지> 


4. 시애틀(Seattle), 미국

미국 북서부 최대의 도시로 1971년 처음으로 문을 연 스타벅스 1호점이 위치해 있으며, 보잉 뮤지엄 등이 대표 관광지이다. 시애틀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스페이스 니들 타워 전망대에서 일주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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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 전문 작가의 손길로 탄생한 인생 사진


기억의 문장은 늘 수동태다. 함께한 추억이 남아있던 무언가가 끊임없이 추억을 격발시키기 때문이다. 이번 해외 워크숍에는 전문 사진작가가 모든 일정에 동행하며 직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을 선물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워크숍 전용 홈페이지도 구축해 임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고,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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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한 사진 작가가 촬영한 인생샷> 


더 많은 이미지를 보고 싶다면, 2018년 CF 라이브개발스튜디오 해외 워크숍 사이트에서... GO 


[인터뷰] CF 라이브개발스튜디오 라이브팀 김진영, 서버팀 송주희, 콘텐츠개발팀 박민욱 파트장


Q.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는?

(박민욱) 레이크 루이스가 가장 인상 깊었다. 록키 산맥, 아이스 필드, 곤돌라, 페이토 호수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레이크 루이스의 멋진 광경에 2시간내내 눈을 떼지 못했다. 가이드 분이 알려준 오두막을 못 본 것이 못내 아쉽다.

 

(송주희) 레이크 루이스에서 카누를 탄 기억이 가장 오래 남는다. 에메랄드 호수에 반사되는 햇빛과 멋진 절경에 감탄했다. 계속해서 노를 젓다 보면 빙하를 품고 있는 빅토리아 산과 마주할 수 있는데, 이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한 컷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시원한 바람과 적당한 여유로움, 맑은 공기 그리고 편한 사람들. 그 순간 그 장소 그 시간에 온전히 녹아 들어 행복한 추억이 됐다.

 

Q. 해외 워크숍 후 동료들과의 일상에서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박민욱) 직장 생활을 시작한 지 십 수년이 넘었지만, 회사 동료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CF 라이브개발스튜디오 해외 워크숍은 좀 달랐다. 험난한 비행과 빽빽한 일정 덕분에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식사도 함께 하면서 대화할 시간이 많았다. 업무가 아닌 일상적이 대화를 하다 보니 ‘이 분은 이 많은 사실들을 어떻게 알고 있지?', '진짜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등을 느끼게 됐다. 올해도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의 노력으로 갈 수 있었던 거 같다.


(송주희) 평소에는 인사하기도 어려웠던 동료들이 낯선 여행지에 모이니 어색함의 경계가 사라지고 묘한 동질감이 생겼다. 서로에게 의지도 하고, 평소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도 발견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유명 사진 작가가 동행하는 이벤트가 있어 결속력은 더욱 배가 됐다.


Q. CF 라이브개발스튜디오 해외 워크숍만의 특별한 점, 자랑하고 싶은 부분은? 

(송주희) 매년 스튜디오 전체 인원을 대상으로 해외로 10일 가량 긴 리프레시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것 자체가 자랑이다. 다양한 나라, 최고급 호텔,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제공함은 물론, 개인의 취향 존중을 위해 폭넓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그래서 단체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구성원 개개인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김진영) 개개인의 취향과 성격을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모두가 즐거운 이벤트였다. 이번에 카톡 플러스친구를 활용해 셔틀버스 시간이나 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고, 변경된 일정이나 공지사항도 바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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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진행된 해외워크숍 행선지>




EDITOR's COMMENT 


#스마일게이트 해외 워크숍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매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는 법인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워크숍을 실시해왔다. 지난 2010년 첫 워크숍 행선지로 미국령 사이판을 택한 이후 9년째 이어오고 있다. 해외 워크숍은 장기간 여행을 함께 하면서 멤버들 간에 서로 새로운 면을 보고, 다양한 액티비티로 협동을 하는 과정에서 유대감을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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