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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플래닛] 열정 있는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 ‘오렌지팜’ 모집 안내 2021-03-16

스타트업 업계 사람들에게 ‘스타트업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2014년부터 2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노하우를 구축한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게임뿐 아니라 IT서비스, 콘텐츠, 하드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오렌지플래닛은 서울과 부산, 전주 등 4곳에서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센터를 운영하며 국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오렌지플래닛의 전국 센터 중에서도 2019년 12월 개소한 전주 센터는 문화 콘텐츠, 관광 등 서비스의 스타트업까지 청년 창업 지원 분야를 확장하며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의 표준을 다시 세워나가고 있다. 매월 오렌지팜 프로그램 상시 모집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는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 스타트업을 시작했거나 스타트업의 꿈을 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올해 전주 센터의 모집 안내를 주목해보자.



| 초기 창업자들의 열정을 지원하다, 스타트업 프로그램 ‘오렌지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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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플래닛 전주 센터의 오렌지팜 프로그램은 매월 상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오렌지팜(Orange Farm) 프로그램이란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의 대표 프로그램인 초기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초기 스타트업에 필요한 투자 연계부터 사무 환경 및 인프라 지원, 회사 구축을 위한 멘토링 등을 지원해 그동안 수많은 스타트업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해왔다.


현재 오렌지플래닛 전주 센터에서는 2021년 상반기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3월부터 5월까지 접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매월 심사를 진행한다. 현재 오렌지 플래닛 공식 홈페이지 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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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 인프라부터 네트워크까지, 창업을 위한 모든 것


아이디어를 갖고 창업 시장에 뛰어든 초기 스타트업에게는 사무 공간부터 사업 설계, 투자 유치까지 수많은 숙제가 펼쳐져 있다. 오렌지플래닛 전주 센터의 오렌지팜 프로그램은 이렇게 초기 스타트업에 당면한 과제들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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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플래닛 전주 센터>


오렌지팜 프로그램은 초기 스타트업의 사무 공간과 개발 환경을 지원한다. 협약이 완료된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 구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 1년 6개월까지 전주 센터 내 사무공간 및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동시에 AWS 크레딧과 MS Azure, 각종 OA 기기 지원을 통해 원활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수많은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노하우를 보유한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을 진행하는 한편 선배 창업가와의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입주 기업별 업종의 특성에 맞게 사업 분야별 전담 멘토를 매칭하여 창업에 필요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오렌지플래닛 리뷰데이”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 방향성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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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팜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가 멘토링(좌) 및 동문 기업 네트워킹(우)>


스타트업에 있어 네트워킹은 창업의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사업 발전의 기회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다. 오렌지팜 프로그램에서는 100개가 넘는 동문 기업(2021년 3월 기준)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인프라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주 센터의 경우 오렌지패밀리 기업들의 지역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서 창업 스쿨, 상시 커뮤니티인 살롱드플래닛 전주, 입주사 간담회 등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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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패밀리를 대상으로 한 스타트업 투자 펀드 “오렌지펀드”>


스타트업에 있어 투자 유치는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동력이자 자양분이다. 오렌지팜 프로그램에서는 오렌지패밀리를 대상으로 사업성과 팀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정, 오렌지펀드 및 팁스 프로그램의 투자 검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투자를 위한 시드머니 확보 방안부터 초기 이후 도약 및 확장 단계에서의 투자 연계까지 지원, 창업자들이 스스로 자립하는 순간까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성공적인 스타트업으로 가는 길, 오렌지패밀리


오렌지플래닛은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오렌지팜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예비창업가를 위한 오렌지 가든(Orange Garden), 시니어 기업가를 위한 오렌지 밸리(Orange Valley) 등 창업가를 위한 폭넓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는 오렌지플래닛의 패밀리사가 되고 싶다면, 열정 넘치는 패밀리를 기다리고 있는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 모집 공고를 확인하길 바란다.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 패밀리 선발 모집 공고 


모집대상

만 39세 이하로서 창업자(5년 이내) 또는 예비창업자 

※ 전북지역 내 주된 사업을 영위할 기업 


모집 분야 

 문화 컨텐츠(지역 특화) 분야: 지역 특성(문화, 인프라*산업·학문 등)을 사업적 강점으로 활용한 비즈니스 

 ICT 서비스 분야:  ICT 기술 활용, 시장 니즈를 해결하려는 새로운 제품 개발

※ 기업의 주 활동(ex. 개발-생산-마케팅-판매) 과정에 IT 기술을 접목한 경우 포함 

 게임 등 콘텐츠 분야: 게임 포함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유통하는 기업 


선발 프로세스 

서류 심사 -> 1:1 인터뷰 -> 최종 PT 

※ 심사 일정은 내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선발 기준

1. 창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 (40점)

2. 사업 역량 및 경험 (30점)

3. 사업 아이템 타당성 / 잠재성 (30점)

4. [지역 특화] 지역 인프라/문화 활용성 (가산점 10점)


신청방법

오렌지플래닛 공식 홈페이지에서 매월 상시 모집 진행 중(입주/비입주)



EDITOR's COMMENT  


#오렌지플래닛

Orange Planet은 민간 최대 규모의 청년 창업 지원센터로 2014년 4월에 설립되어, 국내 최고 수준의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단순 공간 지원이 아닌 정기/비정기 멘토링을 비롯한 장기적인 투자 연계, 나아가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스타트업이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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