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WCG, 20주년 기념 ‘WCG 아트 플레이’ 선보여 2021-08-09


■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WCG 아트 플레이(ART PLAY)’ 진행

■ 미술계 라이징 아티스트 9인이 게임에 상상력 담은 아트워크 선보여


WCG_Art_Play_작품.jpg


[2021-0809] (주)WCG (대표 서태건, 이하 WCG)가 출범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WCG 아트 플레이(ART PLAY)’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탄생한 아트워크를 공개했다고 9일(월) 밝혔다.


‘WCG 아트 플레이’는 9명의 아티스트들이 생각하는 e스포츠에 대한 이미지, 게임과 관련된 추억과 재미있는 상상력 등을 담아낸 아트워크 작품을 제작한 WCG와 예술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WCG 아트 플레이’ 프로젝트에는 의상 디자이너 계한희, 화가 김선우, 배우 겸 화가 박기웅, 팝 아티스트 아트놈,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죠, 건축가 오영욱,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화가 콰야, 현대미술가 쿤 등 현재 예술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인물 9명이 참여했다.  


서로 다른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은 게임과 e스포츠라는 하나의 주제를 패브릭, 유화, 과슈, 디지털, 디지털 콜라주 등의 기법으로 자신의 개성을 한껏 표출하는 작품을 공개했다.  


WCG는 이번 WCG 아트 플레이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작품을 활용한 퀴즈 및 아티스트와 팬들의 Q&A 이벤트 등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작품 포스터, 에코백, 래더 노트 등 다양한 한정판 에디션 상품들을 증정할 예정이다. 모든 이벤트는 WCG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8월 한 달 간 이벤트에 대한 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WCG 아트 플레이’에 참가한 작가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창 시절 오락실과 게임기에 담긴 기억과 향수를 떠올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했으며 작품을 보시면서 게임과 예술의 공통점인 창조성과 가능성, 그리고 게임의 순기능에 생각해 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WCG 서태건 대표는 “WCG는 그동안 게임과 e스포츠를 테마로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WCG 아트 플레이’는 최근 MZ 세대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예술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팬들과 더욱 폭넓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이번 e스포츠와 아트의 만남을 통해 e스포츠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WCG는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로써 예능 오락 형식의 유튜브, TV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뮤직 콘서트, WCG 폰트를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등 e스포츠를 넘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WCG의 다양한 콘텐츠와 ‘WCG 아트 플레이’ 작업 스토리, 아티스트 인터뷰, 관련 이벤트 소식들은 WCG 공식 홈페이지 (wcg.com), 공식 유튜브 채널 (youtube.com/c/WorldCyberGamesOfficial),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wcg.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WCG에 대하여
올해 20주년을 맞은 WCG는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로, 즐거움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여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을 목표이자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WCG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은 이벤트를 개최, e스포츠 게임대회를 넘어 세계가 화합할 수 있는 전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 잡고자 한다. 2000년 시작해 2013년까지 매년 개최되었던 WCG는 2019년 중국 시안에서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로 새롭게 선보이며 WCG 2019 Xi’an과 ‘WCG 2020 CONNECTED’를 개최했다. WCG 강화된 온라인 소통으로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더해 한 차원 진화한 e스포츠 페스티벌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에 실린 모든 컨텐츠는 언론에서 활용 하실 수 있습니다.
단, 콘텐츠를 기사에서 인용 시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으로 표기 부탁드립니다.
관련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