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개 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기여할 스타트업들의 성장 플랫폼 오렌지플래닛이 10년 동안 발굴, 지원해 온 스타트업 숫자다. 이들은 지금도 사회 곳곳에서 각자의
꿈을 실현하며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시드 투자부터 시리즈 D
단계까지 투자를 받은 패밀리 기업은 총 179개 사,
24년도에는 IPO를 진행한 패밀리사도 탄생했다.
패밀리 기업이
창출한 일자리는 3,114개이며 패밀리 스타트업의 총 기업가치는
3.7조 원에 달한다. 지난해부터는 ‘온라인 인큐베이팅 플랫폼’ 운영을 시작했다. 선발된 입주사가 아니라도 창업에 필요한 각종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렌지플래닛은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창업지원 플랫폼이자 성공의 발판’이 되어가고
있다.
오렌지플래닛
구석구석 공간 탐방
빽빽한 빌딩
숲 사이에 자리한 오렌지플래닛 강남센터. 청년 창업자들의 창의적 사고가 열정 속에서 꽃피는 공간이다. 2021년 9월 오픈한 이후 다채로운 꿈을 가진 청년 창업자들이
이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고하고 용감하게 도전하며, 멀리 떨어져 있던 희망을 눈앞의 현실로 바꿔가고 있다.
2F 오렌지가든
오렌지가든은
극초기/예비 단계의 창업자들이 꿈을 키워가는 장소이다. 65석의
오픈스페이스 사무 공간인 오렌지가든. 파릇파릇한 플랜테리어가 공간에 생동감을 주고 오렌지가든의 브랜드
컬러인 옐로우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 켠에 마련된 독립 사무공간에서는 청년 창업가들의 다채로운 꿈이
저마다 성장하는 중이다. 차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거나 미팅을 진행할 수 있는 공동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창가에는 도심 뷰를 보며 잠시 쉼을 누리거나 업무를 볼 수 있는 바 테이블도 조성되어 있다.
4F 오렌지파크
오렌지파크는
창업을 꿈꾸고 성장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다. 오렌지파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초록빛 로고월에
자리한 선명한 ‘오렌지플래닛’ CI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시선을 살짝만 돌리면, 오렌지플래닛과 함께 창업의 꿈을 키워나간 오렌지패밀리 기업의 로고들이 알알이
박혀 있다. 오렌지플래닛에 방문한 이들이 한참을 머물며 그 면면을 확인하는 곳이자, 오렌지플래닛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렌지파크에는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다목적홀, 탁구대와 빈백 등으로 구성된 휴식공간, 패밀리 기업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오렌지도서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미팅룸, 제품 촬영 및 영상 제작이 이루어지는 스튜디오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공간이 한
곳에 조화롭게 모여 있다. 다목적홀은 패밀리 기업들의 창의력이 제약 없이 발휘되도록 가변적이되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평소에는 만남과 교류를 돕는 ‘소통의 장’으로, 패밀리 기업의 요청이 있을 때는 프로젝트 발표 공간이나 행사 장소로 활용된다.
야외 테라스 공간은 쉼을 위한 벤치와 싱그러운 식물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도심 속에서 잠시나마
편안한 쉼을 제공한다.
3F 5F 6F 오렌지팜
3, 5, 6층에 마련된 오렌지팜은 초기 스타트업 단계의 입주 기업들이 미래를 고민하며 집중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간이다. 굽이굽이 골목처럼 펼쳐진 복도를 따라 다양한 규모의 독립 사무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총 22개의 사무 공간은 입주 기업의 인원에 따라 6인실부터 14인실까지 다양한 크기로 조성되어 있는데, 커다란 통창,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넓은 데스크 등 공간 곳곳에서 묻어나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언제든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미팅룸, 티타임을 즐기며 쉴 수 있는 휴게실과 카페테리아, 업무 관련 통화나 화상회의를 위한 공간인 폰부스 등도 층마다 배치되어 있다.
오렌지플래닛
식구들, ‘오렌지패밀리’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의 정기모집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지닌
스타트업들이 오렌지패밀리로 선발된다. 오렌지패밀리는 오렌지플래닛의 다양한 지원 활동과 선후배 간 끈끈한
네트워킹을 통해 성장해 나간다.
열정을 가지고 창업에 도전하는 누구나, 상반기와 하반기에 진행하는 오렌지플래닛 정기모집과 상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선발된 오렌지패밀리에게는 오렌지플래닛 내의 다양한 공간과 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현재 입주 중인 기업은 물론이고, 졸업한 패밀리 기업도 강남/전주/부산센터의 다양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이 끝나도 인연은 계속되는 셈이다.
오렌지플래닛의
핵심 지원 활동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멘토링과 커뮤니티다. 각자의 창업자가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문가 멘토링은 물론, ‘리뷰데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선후배 기업이 꾸준히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오렌지플래닛
임직원들도 매달 1회 입주 기업들을 만나, 이들의 이야기와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듣고 이를 촘촘히 채워나갈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 무엇보다 오렌지플래닛을
거쳐 간 기업들 간에 자연스레 쌓인 ‘끈끈한 네트워킹’은 오렌지패밀리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실제로
오렌지플래닛을 통해 인연을 쌓은 기업들은 다양한 형태의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협업 프로젝트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오렌지플래닛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의 구독자 수는 3,000명에 이른다. 이
뉴스레터는 오렌지패밀리를 서로 연결해 주는 한편 주요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매달
스타트업에 꼭 필요한 정보를 엄선해 발행하는데, 주요 행사와 국내외 최신 트렌드 정보를 요약 분석한
인사이트 콘텐츠와, 오렌지플래닛과 패밀리 기업 소식을 전하는 콘텐츠 등으로 구성된다.
예비창업팀의
종합 성장지원 프로그램 오렌지가든
오렌지가든은
예비 창업가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시장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 성장 프로그램이다. 오렌지가든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은 매우 초기 단계인 만큼 팀별 사업 진척도가상이하므로, 일반적인 교육보다는 맞춤형 성장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HR,
Growth Hacking 등 분야별 워크숍과 선배 창업가 및 전문가의 멘토링, 오렌지플래닛
내의 스타트업‧창업가 네트워킹을 통해 배움과 협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초기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지원 프로그램 오렌지팜
오렌지팜은
초기 스타트업이 지속 가능한 사업을 펼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독립된 사무 공간을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오렌지팜의 핵심은 멘토링.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은 물론, 초기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2023년에는 미국 현지 전문가와
미국에 진출한 선배 기업 대표 6명으로 이뤄진 멘토단을 구성, 2개월에
걸친 집중 멘토링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Business Market-Fit, HR, Growth Hacking
등 교육/실습 워크샵을 12회 운영하고, 총 48개팀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솔루션 오렌지밸리
오렌지밸리는
초기 단계를 넘어서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스타트업의 안정적 도약을 지원한다. 성장 과정에서 직면하는
조직 변화, 사업 확대 등의 변화관리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체계적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4년에는 인사, 조직, 마케팅, 재무전략 분야에 관한 그룹 및 1:1 멘토링을 총 48회 진행했다.
오렌지밸리의
상급 단계인 오렌지포트 참여 기업과 교류하며 노하우를 직접 듣는 활동도 지원의 주요한 한 축이다. 스타트업이
멈춤 없이 성장하도록 실질적인 기업 운영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오렌지밸리 기업이 유니콘 기업에 도달하는
여정에 동행하는 것이다.
스타트업을
넘어선 기업으로의 성장 프로그램 오렌지포트
오렌지포트는
역량을 갖춘 청년 창업가를 기업 경영자로 성장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기업 경영자가 갖춰야 할 소양과
역할은 물론 경영에서 마주하는 위기를 극복하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말에는
‘초격차 아카데미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참가자가 서로 협력하며 발전해
나가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4년에는 오렌지포트 8개
사를 대상으로 IPO 전문가의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마인드셋 및 다양한 외부 환경
변화와 관련된 인사이트를 전수했다.
단, 콘텐츠를 기사에서 인용 시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으로 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