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IP다각화에 선도적 역할로 게임업계의 위상 높이는데 기여
‘2020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은 방송영상,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콘텐츠 산업 전분야에 걸쳐 열리는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스마일게이트의 창업자이자, 희망 스튜디오 재단 이사장인 권혁빈 이사장(이하 권혁빈 이사장)이 게임 산업 최초로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하며 달라진 게임 산업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 게임 산업 최초의 문화훈장 수훈,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뚜렷한 성과
<(좌측) 문화훈장을 수훈한 권혁빈 이사장, (우측)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지난 8일, 코로나로 인해 취소된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의 대체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사무소 내 장관 집무실에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권혁빈 이사장이 수상한 보관문화훈장은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의 최고상으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직접 문화훈장을 수여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들의 문화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크로스파이어가 게임을 넘어 새로운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성장한 점,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IP 다각화 사업을 선도하는 등 산업과 문화 예술의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해 이번 훈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 회사 설립부터 크로스파이어의 개발까지, 권혁빈 이사장의 노력
권혁빈 이사장이 크로스파이어를 통해 이번 문화훈장을 수훈하게 된 일은 의외의 사건은 아니다. 2002년 스마일게이트를 처음 설립한 이후 권혁빈 이사장은 1인칭 슈팅 게임인 크로스파이어에 개발 단계에서부터 직접 참여하며 남다른 공을 들였다.
그 결과 크로스파이어는 정식 서비스 이후 10년 만에 중국과 유럽, 북남미, 베트남 등을 포함한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10억 명의 누적 회원 수를 보유한 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으로 성장했다. 2013년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 지에서 단일 게임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게임으로 보도되는 등 현재 크로스파이어는 글로벌 1위 FPS 게임으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 IP 다각화 선도로 입체적으로 만나보는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CFS 2020 그랜드 파이널 사진>
권혁빈 이사장과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크로스파이어 게임 자체의 성공에 그치지 않았다. 매해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CFS를 개최해 전 세계 e스포츠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데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프리카 대륙까지 진출하며 ‘e스포츠 한류’를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16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던 ‘크로스파이어 비전 서밋’ 이후에는 IP 다각화 사업에 집중하며 문화 콘텐츠로서 크로스파이어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미국 할리우드의 오리지널 필름, 소니 픽쳐스 등과 영화 제작 및 배급 계약을 체결하며 기존에 게임으로만 만나왔던 크로스파이어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로도 재탄생 시킬 예정이다.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에 앞서 올해 7월 중국에서는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천월화선’을 통해 약 18억 명의 뷰어십을 기록했다.
<중국에서 방송된 36부작 대작 e스포츠 드라마 ‘CROSSFIRE(중국명: 천월화선)>
<올해 비대면 e스포츠 행사로 성료한 WCG 2020 CONN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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