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 인디에서 만나는 ‘인생 인디게임’ #3 <'더 소전', 'Someday'> 2021-05-28

퍼즐의 매력은 끝이 없다. 뿔뿔이 흩어진 퍼즐 조각을 맞추다 보면 시간은 순삭되기 일쑤다. 어려운 난이도의 퍼즐을 완성했을 때 느끼는 짜릿한 성취감은 계속해서 다음 스테이지에 도전하게 만든다. 스토브 인디에서는 다양한 배경의 재밌는 퍼즐 게임을 3D로 즐길 수 있다. 아름답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더 소전>과 독창적인 스토리를 가진 <Someday>를 소개한다. 

| 감성적인 그래픽과 음악이 돋보이는 퍼즐 게임, <더 소전>

“퍼즐 명작들의 가장 훌륭한 요소만 따온 게임”

- PCGamesN

“영민한 레벨 디자인과 아름다운 분위기로 무장한 1인칭 퍼즐 게임”

- Hardcore Gamer

“소전의 빛나는 태양 아래 누워 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 Rock Paper Shotgun

  

수수께끼의 땅에 도착하면 빛이 유저의 길을 이끈다. 머지않아 유저는 이 세상이 고난으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또한 복잡하고 까다로운 장애물들을 돌파해 현실의 본질을 밝혀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뇌세포를 자극하는 고난도 퍼즐을 즐기면서 독특한 분위기의 아름다운 챕터들을 탐험해 보는 건 어떨까?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즐기는 퍼즐, <더 소전>은 지금 스토브 인디에서 출시 기념 할인 중이다. 

| 독특한 스토리의 1인칭 퍼즐 게임, <Someday>

모든 것이 통제된 어두운 도시. 시민들은 기계처럼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고, 하늘 위에서는 거대한 감시자들이 모두를 지켜보고 있다. 

자유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이곳에서 한 설계자만이 세상에 희망을 주고자 가상 세계를 구현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설계자가 이 기술을 공개하는 날, 감시자들은 이 기술이 세상을 통제하는데 엄청난 위협이 될 것으로 판단해 그를 제거하려고 한다.

유저는 이 기술의 설계자인 "티토"로 플레이하게 된다. 여러 방법을 이용해 통제된 어두운 도시를 탈출하고, 자신만의 비밀 은신처로 도망치는 여정을 떠난다.

도시의 모든 시민은 감시자들에게 세뇌되어 주변 반응에 전혀 동조하지 않는다. 오직 티토만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의식이 있는 인간이다. 하지만 티토의 가상 세계 기술로도 세뇌된 사람들은 그토록 원하던 자유를 되찾지 못한다.

티토는 마지막 결정을 내리고 비밀 은신처로 향한다. 그곳에서 가상 세계 플랫폼에 자신의 의식을 연결해 새 삶을 시작하겠다는 최후의 목적을 수행하려고 한다. 다행히 홀로 떠나는 여정은 아니다. 티토가 직접 만든 보조형 로봇 "ABYSS"가 함께 한다.

ABYSS는 게임 진행 시 길잡이 역할을 하며 힌트를 제공한다. 끊임없이 말을 거는 ABYSS가 외로운 여정에 소중한 친구가 되어준다.

<Someday>에서는 티토의 해킹 가능한 기계 팔을 이용하여 감시자들의 시스템을 무너뜨릴 수 있다. 또한 주변의 여러 가지 퍼즐 요소들을 사용해 앞으로 계속 전진해야 한다.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들며 제지하려는 감시자들을 피해 그들의 손이 닿지 않는 비밀 은신처로 향해보자. 주변 함정을 이용해 감시자와 통제 세력들에게 저항할 수 있다.

자, 이 어두운 세상을 파헤칠 준비가 되었는가?

독창적인 스토리의 3D 퍼즐, <Someday>는 스토브 인디에서 출시 기념 할인 중이니 기회를 놓치지 말자.

| 취향 따라 뷔페처럼 즐기는 스토브 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