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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으로 내일을 바꾸고 싶은 청소년 모여라! 기획자와 함께 알아보는 M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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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70차 UN 총회에서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달성하기로 결의했다. 이 지속가능발전목표는 빈곤층 감소와 사회안전망 강화부터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기후변화 대응, 지구촌 협력 확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UN 지속가능발전목표 (출처=지속가능발전포털)>이 목표들의 가장 큰 당사자는 현재 세대보다 이 문제들을 직접 피부로 느낄 다음 세대다.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와 같은 어린 환경운동가가 기후 변화 대책 마련을 촉…
[오렌지플래닛] 자꾸 걸음 하게 되는 매장 무인화 서비스 운영, '파인더스에이아이'
편의점, 다이소, 이마트는 물론 아이스크림 판매점, 문구점까지. 요즘 주변은 무인화 열풍이다.그러나 꼭 편한 것만 있는 건 아니다. 캐셔(계산원)가 없어서 더 불편한 경우도 있다. 처음 써보는 셀프 체크아웃 기계에 당황하거나, 앞사람의 더딘 계산 속도로 답답한 경험 말이다. 만약 원하는 상품을 고른 다음 매장에서 바로 나왔을 때 계산부터 포인트 적립까지 한 번에 된다면 어떨까? 오늘은 그랩앤고(Grab&Go) 서비스 상용화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의 혁신을 꿈꾸고 있는 파인더스에이아이를 소개하려고 한다. 오렌지플래닛 초기 스타트…
[오렌지팜] 세탁업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가는 '청세'
이제는 세탁에도 혁신이 필요한 시대다. 단순히 더러워진 옷을 깨끗한 옷으로 바꾼다는 ‘세탁’의 개념을 넘어, 지속가능한 친환경 산업으로의 진화를 위해 천천히, 그리고 묵묵히 나아가는 스타트업이 있다. 365일, 24시간 내내 친환경 세탁공법을 사용해 높아진 세탁품질로 세탁업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가고 있는 오렌지팜 전주센터 입주사 '청세'의 이기태 대표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인터뷰]‘청세’ 이기태 대표이사<청세 이기태 대표이사>|세탁의 현재와 미래를 바꾸는 세탁업의 선두주자, '청세'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
[오렌지팜] 누구나 웹툰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툰스퀘어'
오늘날 웹툰은 더 이상 단순한 만화가 아니다. 우리의 일상과 공감대를 잘 녹여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르가 됐다. 웹툰을 보지 않더라도‘미생’이나 ‘신과 함께’, ‘이태원클라쓰’와 같이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를 접한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누구나 웹툰을 만들 수 있는인공지능 기반 웹툰 제작 서비스, ‘잇셀프’를 운영 중인 '툰스퀘어'의 이호영 대표를 만났다.[인터뷰]툰스퀘어 이호영 대표Q. 간단히 팀을 소개해달라.툰스퀘어는 삼성전자 C-Lab에서 스핀오프한 따끈따끈한 신생 스타트업이다. ‘툰스퀘어’라는 회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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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Xi'an] 알아두면 쓸모 있는 WCG 상식 5가지
WCG는 최초의 e스포츠 국가대항전인 만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다. 6년 만에 새롭게 개최되는 2019 WCG Xi’an을 관람하기 전, 미리 알아두면 쓸모 있을 흥미로운 WCG 이야기를 준비했다.|1. WCG를 빛낸 이색 참가자: 활 대신 스마트폰을 쥐다!WCG는 전 세계인들이 국가, 인종, 언어의 장벽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페스티벌이다. 대회 명성에 맞게 WCG 2011 대회 아프리카 국가 권역 예선 현장에는 뜻밖의 참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화제가 된 인물은 영화 <부시맨>의 주인공 ‘니카우’의…
[오렌지팜] 작심삼일은 이제 그만! 목표 달성 플랫폼 ‘챌린저스’
2019년도 어느덧 절반이 지났다. 새해에 세웠던 여러 계획은 어느덧 기억에서 잊힌 지 오래다.오렌지팜 서초센터 신규 입주사 화이트큐브가 개발한 ‘챌린저스’는 전 국민 목표 달성 프로젝트 모바일 어플이다. 사소하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힘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한다. 나아가,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챌린지를 통한 상금을 지급해 성취감을 자극한다.‘화이트큐브’의 최혁준 대표를 만나, 챌린저스 서비스와 창업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 들어보았다.[인터뷰]화이트큐브 최혁준 대표Q.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
[오렌지팜] 사이즈 고민 끝! 디지털 신발 사이즈 측정 플랫폼 ‘슈픽’
온라인으로 쇼핑을 즐길 때 가장 고민하게 되는 품목 중 하나는 신발이다. 브랜드 및 모델마다 사이즈가 달라 꼭 맞는 신발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서초센터에 신규 입주한 디파인드의 ‘슈픽(Shoepik)’은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 디지털 신발 사이즈 측정 플랫폼 ‘슈픽’의 개발사 디파인드 김주형 대표를 만나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창업 스토리를 들어봤다.[인터뷰]디파인드 김주형 대표Q.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사소한 일상의 경험에서 비롯됐다. 온라인으로 구매한 딸의 신발 사이즈가 맞지 않아 자…
[오렌지팜] 자동 사냥 게임에 질렸다면? 전략 어드벤처 게임 ‘드레이크&트랩’를 주목해보자
신선한 게임 방식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드레이크마운트의 주재학 대표의 창업스토리에 대해 들어본다.[인터뷰]드레이크마운트 주재학 대표Q.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대기업 엔지니어 출신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는데 생각과는 다른 부분이 많았다. 여러 사업 부서로 옮겼지만, 이게 진짜 사업을 하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벤처와는 다른 것 같았다. 고객보다는 상사를 만족시키기 위해 일을 하는 것 같았다. 그러던 와중 원인도 모른 채 계속 몸이 좋지 않아서 대기업을 관두기로 결심했다. 이후 한 벤처 기업에 들…
[오렌지팜] 지금까지 이런 미들웨어는 없었다! 데이터베이스 성능 향상 미들웨어 개발사 ‘애포샤’
아마존 사이트의 처리 속도가 1초 지연될 때 매출 감소량은 약 10%에 달하며, 구글의 검색 결과가 0.5초 지연되면 트래픽이 약 20% 감소한다. 이 때문에 ICT 기업들은 속도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베이스의 성능 향상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있다.최근 오렌지팜에 새롭게 입주한 애포샤(apposha)는 기업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미들웨어 ‘AppOS’를 개발 중에 있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오렌지팜 입주를 확정한 끈기와, 미들웨어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열정으로 가득한 애포샤 김상욱…
[오렌지팜] 선한 영향력을 꿈꾸며! 신규 입주사 ‘겜브릿지’
게임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VR 게임을 통해 환자가 재활훈련을 하고, 게임 ‘문명’을 통해 역사 공부를 하는 장면은 이제 익숙한 풍경이 되어버렸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게임은 일명 ‘임팩트 게임’이라 불린다.오렌지팜 서초센터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 하는 스타트업이 새로 입주했다. 게임 개발사 ‘겜브릿지’의 도민석 대표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메시지는 ‘몸 쪽 꽉 찬 직구’처럼 위력적이다.[인터뷰] 겜브릿지 도민석 대표Q.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2015년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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