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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 탐구생활] 올드월드, 문명과 크루세이더킹즈 사이 그 어딘가
올드월드는 ‘문명’ 4 디자이너 소렌존슨이 파이락시스에서 독립해 설립한 회사인 모호크게임즈에서 만든 두 번째 게임이다.킁킁, 벌써 냄새가 난다. 대전략(4X)게임의 향이.실제로도 이 게임을 단순하게 설명하면 ‘고대 시대만 있는 ‘‘문명’’과 가문 간 암투와 승계시스템이 간략화된 ‘크루세이더킹즈(CK)’를 섞어놓은 4X 게임’이다. 실로 묘한 풍미다. 설명만 듣자면 ‘갓겜’혹은 ‘이도 저도 아닌 게임’의 승부존이다. 그래서 두 게임을 기반으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보는 것이 게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큰 틀에서 올드월드는 4X 게임…
‘와일드본’ 락스퀘어 조성환 대표 인터뷰 “뻔한 RPG가 아닌 헌팅액션의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모바일 헌팅액션 RPG '와일드본'을 지난 10일 정식 론칭 했다. ‘와일드본’은 게임 내 각 지역에 출몰하는 거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헌팅 액션 RPG로,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 비주얼과 액션을 최소 조작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작품이다.‘와일드본’은 모바일에서 헌팅액션 장르의 작품이 드문 상황에서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는 것으로, 또 최소 조작임을 강조한 것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이에 ‘와일드본’의 개발사 락스퀘어를 이끌고 있는 조성환 대표가 인터뷰를 통해 설명하는 자리를 …
[인벤] BIC와 스토브인디, "인디 게임에 진정성 가진 좋은 파트너"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인디 게임 페스티벌로 당당히 자리한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이하 BIC)이 올해도 그 막을 올렸다.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이번 BIC 2023은 수많은 국내외 인디 개발사가 참여, 열심히 제작한 게임을 선보인다.그리고 그런 인디 개발사들의 노력이 좀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 인디게임 전문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팔을 걷어붙였다. 스토브인디는 BIC 2023에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 스마일게이트 창작생태계 지원 프로그램 관련사 54곳을 스마일러로 명칭하고 스토브인디 타운을 구성해 방문객들에…
[머니투데이] 위기의 시대, 멘토에게 길을 묻자
[UFO칼럼]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지금 글로벌 경제는 여러 악재로 요동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붕괴, 치솟는 인플레이션, 강달러로 인한 통화가치 하락 등으로 휘몰아치는 퍼펙트 스톰에 출렁거리고 있다. 설상가상이라고 했던가. 악재가 겹쳐지며 글로벌 경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형국이다.이렇게 경기가 둔화된 상황에서는 경제 활동 주체인 기업 역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 등 과거 IMF 사태처럼 사회 곳곳에서 적신호는 …
[IT조선] 20살 된 스마일게이트, 게임산업 지형을 바꿨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 스마일게이트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등 대작 PC 온라인 게임과 ‘에픽세븐’ 등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대히트에 힘입어 국내에서 가장 ‘핫’한 게임사 중 하나가 됐다. 올해 20살이 된 스마일 게이트가 국내 게임 산업에 미친 영향과 성과를 조명해 본다.명실상부 수출 효자 ‘게임 산업’, 그 중심에 섰다.과거 게임은 아이들이나 하는 전자오락기 쯤으로 치부됐다. 하지만 이제는 국내 수출산업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6월 9일 발간한…
[한국경제] 'IP 부자' 스마일게이트…게임명가 넘어 종합 엔터社로 도약한다
| Cover Story스마일게이트■ 작년 영업익 62% 늘어 5930억국내 유력 게임사들 실적 죽쑬때나홀로 고성장…매출 42% 뛰어FPS '크로스파이어' 中서 대박드라마로도 제작 조회수 20억건■MMORPG '로스트아크'도 홈런글로벌 출시 3주만에 2000만 이용■창립 20주년…게임계 디즈니 꿈꿔'에픽세븐'으로 e스포츠 대회 열고로스트아크 OST로 음악 콘서트가상인간 한유아, 모델·가수 활동게임, 종합예술로 활용해 IP확장■지식재산권들 하나의 세계관 묶어스마일게이트만의 '유니버스' 구축이달 20주년을 맞은 스마일게이트는 IP 사업…
[일간스포츠] 권혁빈 '뚝심 리더십'에 빛난 스무살 스마일게이트
총싸움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성공으로 유명한 게임사 스마일게이트가 지난 11일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스무살 청년이 된 스마일게이트는 ‘운 좋게 중국에서 대박 친 게임사’라는 그동안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게임업계를 이끄는 리더 게임사로 성장했다. 여기에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스마일게이트홀딩스 이사장)의 ‘뚝심 리더십’이 있어 가능했다는 평가다."확률 의존 경종 울려…위상 굉장히 커졌다”“요즘 N3 지고 SK2가 뜬다는 얘기가 있다.”한 게임사 관계자의 말이다. 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 N3가 신통치 않은 실적을…
[TechM] [스마일게이트 20주년] ①원조 게임한류 '크로스파이어'부터 전세계 강타한 '로스트아크'까지
게임기업 스마일게이트가 오는 11일,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지난 2002년, 권혁빈 창업주가 창업한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와 '로스트아크', 그리고 '에픽세븐'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게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스마일게이트의 지난해 연간매출은 1조4345억원, 영업이익은 5930억원에 달한다. 스마일게이트보다 매출이 많은 게임기업은 '3N'이라 불리는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과 '배틀그라운드'의 크래프톤뿐이다. 스마일게이트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스마일게이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해본다. &l…
[뉴스웍스] "국내는 좁다"…SK2, 글로벌 시장서 '미래 먹거리'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로 새 지평·콘솔 게임 시장서도 승부수■크래프톤, 막대한 투자 신사업 추진·카카오게임즈, 블록체인 P2E 진출게임업계 신흥 강자인 'SK2'(스마일게이트·카카오게임즈·크래프톤)가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기존 전통강자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의 아성을 넘어서고 있다.로스트 아크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로 새 지평 연 스마일게이트글로벌 MMORPG '로스트아크'의 흥행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스마일게이트가 업계 3위에 등극했다. 넥슨, 크래프톤에 이어 영업이익이 3번째로 높…
[IT조선] “글로벌 게임 시장 새판 짠다” 각기 다른 전략 내세운 SK2…3N 아성 무너뜨리나
스마일게이트와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이른바 ‘SK2’가 기존 게임 강자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아성을 넘어 각기 다른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판짜기에 나서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로스트아크’로 새 지평 연 스마일게이트, 금융 분야에서 미래 먹거리 창출글로벌 MMORPG ‘로스트아크’ 흥행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스마일게이트는 넥슨, 크래프톤에 이어 업계 3위(영업이익 기준)로 뛰어올랐다. 스마일게이트는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넘어서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로스트아크’ 개발 및 유통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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