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한 방으로 스트레스 날리기! SG 볼링 동호회 이야기 2024-09-05

레일 위를 굴러간 공이 핀을 때리며 만들어내는 경쾌한 타격음! 쓰러지는 볼링핀 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환호성!

핀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쓰러뜨리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사내 볼링 동호회, 'SG 볼링' 동호회원들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Q1. 'SG볼링'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권경미 책임 /김성민 대리 / 신인정 팀장 / 홍성구 책임 / 윤재민 차장

홍성구 책임(SG볼링 회장): 동호회 게시판 정식 개설일은 21년 3월 18일입니다. 이전에는 25명이 넘는 회원들이 함께했었는데,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조금씩 회원이 줄어 현재는 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판교에도 볼링장이 있었는데, 코로나19 시기에 문을 닫으면서 현재는 분당 정자동에 있는 ‘프로볼링센터’에서 월 2회씩 정기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Q2. 기억에 남는 동호회 모임을 공유해주세요. 

홍성구 책임: SG볼링은 월 2회의 정기 모임 외에도 회비를 모아서 추첨을 통해 볼링 장비를 지원하는 연간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동호회 활동을 풍성하게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신인정 팀장: 타 회사 볼링 동호회와 함께했던 교류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회사 소속과 관계없이 팀을 구성했는데요. 회사는 달랐지만 그날만큼은 서로 동료가 되어 멋진 승부를 즐겼습니다.

윤재민 차장: 코로나19 확산 직전에 여러 회사와 함께한 볼링 리그전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다양한 사람들과 제가 좋아하는 볼링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Q3.'SG 볼링'의 장점을 소개해주세요. 

윤재민 차장: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가장 큰 장점이에요. 볼링을 잘 쳐도 못 쳐도 상관없어요. 함께 볼링장에 있는 시간만큼은 분명 즐겁다는 것이 우리 동호회만의 매력이자 장점입니다.

신인정 팀장: 집이 먼 분들이나 야근을 한 분들 중에서 귀가의 유혹을 뿌리치며 볼링장에 가는 회원들이 있어요. 정말 볼링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것 같아요. 이렇게 열정 넘치는 동호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SG 볼링의 가장 큰 매력 아닐까요?

Q4. 볼링에 관심 있는 분들께 한 말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