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1층 스마일카페에 숨은 가왕(歌王)들이 등장했다. 스마일게이트 임직원의 열정을 노래로 승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게송라이터’의 첫 번째 정기공연이 개최되어, 점심시간 로비를 지나는 직원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결성된 지 겨우 3개월 차인 스게송라이터는 보컬을 중심으로 기타,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와 함께 음악을 즐기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공연은 회원들의 노래 실력을 단숨에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연습 기간은 짧았지만 공연에 참여한 회원들은 긴장된 모습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기량을 선보였다.
스게송라이터는 전문 보컬 강사진의 수업을 통해 동호회 회원들의 숨겨진 노래 실력을 이끌어낸다. ‘공연반’과 함께 ‘음치클리닉’도 운영되어, 노래 실력과 상관없이 열정 있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열정을 노래한 스게송라이터의 제1차 정기공연은 아래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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