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SF 영화의 단골 요소로 사용되던 인공지능(AI)이 ‘알파고’라는 구체적인 모습으로 대중 앞에 등장했다. 알파고는 당시 세계 대표 바둑 기사 이세돌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놀라움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2020년 현재 AI는 음성 인식 서비스, 자동 상담 챗봇 등에 폭넓게 적용되며, 미지의 알고리즘으로 우리 자신도 알지 못했던 취향을 찾아주는 등 일상생활에 깊숙하게 자리 잡았다.
Smilegate.AI는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재미있는 AI(Fun AI)’와 ‘인간적인 AI(Human-Like AI)’를 구축하고자 올해 8월 설립됐다. 그동안의 AI 연구가 인간을 뛰어넘는 ‘슈퍼 휴먼’을 개발하는 데 집중했던 반면, Smilegate.AI는 인간처럼 감정을 가지고 행동하며 재미를 주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인간화된 AI 기술을 추구하는 점이 특징이다.
Smilegate.AI를 이끄는 한우진 센터장을 만나 설립 배경과 AI 연구 동향,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스마일게이트가 추구하는 AI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Smilegate.AI 한우진 센터장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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