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콘텐츠 창작 플랫폼 ‘툰스푼’, 신규 서비스 ‘창작 작업실’ 오픈 2019-10-29

 

■ 자신만의 굿즈를 제작할 수 있는 ‘굿즈드림’, 창작활동을 돕는 ‘이메레스’ 등 오픈

■ 툰스푼 이용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동기 부여 및 새로운 영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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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스마일게이트의 콘텐츠 창작 플랫폼 ‘툰스푼(TOONSPOON)’이 그림을 사랑하는 작가들을 위한 신규 서비스 ‘창작 작업실’을 오픈했다.


창작 작업실은 툰스푼을 이용하는 그림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새로운 영감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굿즈드림’은 격주로 진행되는 나만의 굿즈 제작 서비스다. 툰스푼을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격주로 공지되는 굿즈의 종류에 맞는 디자인을 업로드하면 5명을 선발해 실제 굿즈로 제작해주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굿즈를 소장할 수 있으며 소량 제작에 따른 불편함도 덜어낼 수 있어 많은 작가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이메레스(Image Response)’는 상황별, 조건별로 간단하게 스케치된 바탕 틀을 제공하고 창작자들이 그 위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서비스다. 툰스푼에서는 매 격주 화요일 이용자들의 요청이 가장 많은 주제의 바탕 틀을 제공할 예정이며 툰스푼 이용자라면 누구나 틀을 다운받아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다. 현재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할로윈 컨셉의 틀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작품을 업로드하면 15명을 선발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매주 월요일 새로운 그림 주제를 무작위로 제공해 창작자들의 영감을 북돋아주는 ‘이번 주 주제’ 서비스와 ‘그리기’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창작자들이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공간 ‘그림 도서관’도 새롭게 선보인다.


툰스푼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홍승호 실장은 “온라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림작가 여러분이 가장 즐거워했던 툰스푼 이벤트를 신규 서비스로 만들었다. 그림 작가들의 즐거운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보다 가깝게 작가의 니즈를 파악하고 발 빠르게 적용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작가와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고,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창작자 후원 방법이나 방식을 다양하게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툰스푼 홈페이지(https://toonspoon.service.onsto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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