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 2021-11-11


■ 선데이토즈, 2021년 3분기 매출 278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 기록 

 해외 매출과 광고 사업 호조에 자회사 실적 반영되며 3분기 연속 실적 상승 행진

 이달 중 게임사 플라이셔 인수 마무리, 자회사 시너지 효과 더한 성장세 확대 계획



선데이토즈_로고.jpg


[2021-1111]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2021년 3분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 278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을 기록한 2021년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6% 감소했으나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 8.8% 증가했다. 해외 매출은 분기 매출 중 44% 비중인 122억 원을 기록했으며 고마진 사업 군으로 성장하고 있는 광고 매출 역시 61억 원의 매출로 성장궤도 안착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올해 매 분기 매출, 영업이익의 증가를 견인하며 1분기 대비 3분기는 매출 19%, 영업이익 72%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실적은 지난 6월 선데이토즈플레이와 링스게임즈, 자회사 두 곳의 합병에 따른 신설 자회사 플레이링스(대표 임상범)의 합병 및 실적 효과 등이 전량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분기 매출 95억 원을 기록한 플레이링스의 실적 반영에 따라 선데이토즈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3.3%, 영업이익 31%가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분기 대비 40% 감소했으나 이는 전분기 자회사 합병에 따른 지분 평가 이익의 일회성 반영, 증가에 따른 것으로 성장세는 진행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민광식 이사는 “국내외 게임 서비스와 광고 사업을 비롯해 플레이링스와 함께 이달부터 협업에 나설 게임 개발사 플라이셔와의 시너지 효과로 의미 있는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자사의 강점인 캐주얼 게임 개발 노하우를 활용한 NFT 기반 퍼즐, 슬롯 게임을 준비하며 급변하는 게임 시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에 실린 모든 컨텐츠는 언론에서 활용 하실 수 있습니다.
단, 콘텐츠를 기사에서 인용 시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으로 표기 부탁드립니다.
관련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