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토즈, 한국과 일본에서 신작 2종 CBT 진행하며 이용자들로부터 호평
■ '니모의 오션라이프', 한국의 다양한 연령대 이용자들로부터 콘텐츠와 감성 플레이 등 호응 받아
■ 'BT21 팝스타', 콘텐츠 전반 호응 속에 90%에 달하는 참가자가 정식 출시 후 플레이 응답
■ 한국, 일본에서 호평 속에 CBT 마친 신작 2종,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CBT 성료한 (좌)'니모의 오션라이프', (우)'BT21 팝스타'>
[2020-1216]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2종의 비공개 테스트(CBT)가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종료됐다고 16일 밝혔다. CBT를 진행한 2종의 모바일게임은 '니모의 오션라이프', 'BT21 팝스타'로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CBT 후 이용자 대상 설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5,000명 규모로 국내 테스트와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용자들로부터 콘텐츠 전반에 대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이용자층이 참여한 이번 CBT에서 참가자들은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물고기 수집이나 퀴즈, 퍼즐 등 콘텐츠의 다양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화면 구도와 그래픽이 애니메이션을 연상하게 하는 생동감을 준다는 의견, 자신만의 수조를 바라보며 힐링을 했다는 이용자 등 감성 플레이에 대한 호평이 많았던 점도 관심을 모은다.
라인프렌즈의 'BT21' 캐릭터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자, 일본과 아시아권 선출시를 앞두고 있는 'BT21 팝스타' 역시 일본 CBT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테스트 모집 인원의 두 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기대감을 입증한 'BT21 팝스타'는 260개 퍼즐 스테이지와 실시간 퍼즐 대전 '크라운 스타즈', 소셜 활동 메뉴 '클럽' 등을 선보이며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CBT를 진행했다. ‘BT21 팝스타’는 캐릭터 수집, 스킬 사용 등 게임의 핵심인 'BT21' IP와 퍼즐 게임에 대한 결합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속도감 있는 전개, 개성 있는 사운드, 화려한 효과 등에 대해서도 호평한 일본 참가자들의 90%가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플레이를 하겠다는 응답을 보인 점은 게임의 기대치를 더하는 대목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임상범 이사는 "퍼즐과 육성, 소셜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이번 신작들에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더해진 CBT와 의견들은 최고의 게임을 선보일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현지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선데이토즈의 기대작 2종은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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