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의 글로벌 매출 호조에 힘입어 5천만 불 수출의 탑 달성
■ 스마일게이트 그룹, 2014년 1억 불 및 2016년 5억 불 수상에 이은 세 번째 수출의 탑 수상 영광
[2019-1205]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제56회 무역의 날'에서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목) 밝혔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시장 개척,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공헌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매년 12월 5일 무역의 날에 수출의 탑 시상식이 개최되고 있다.
이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5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은 지난해 8월 출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의 글로벌 성과 호조가 원동력이 됐다. 에픽세븐은 글로벌 시장 출시 이후 미국, 캐나다 등 북미 국가를 비롯해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수출의 탑 수상은 이번이 세 번째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 FPS(일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글로벌에 서비스하며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어 2016년에는 국내 문화 콘텐츠 업계 최초 5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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