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트아크, 몰입감 넘치는 웅장한 스토리와 RVR 콘텐츠가 펼쳐질 신규 대륙 ‘로웬’ 업데이트
■ 로웬 대륙 내 세력 선택을 통한 거점 점령전 및 습격전 등 필드 전투 콘텐츠 선보여
■ 2022년 1분기부터 ‘투쟁의 대지 툴루비크’, ‘스타르가드 공성전’ 등 대규모 진영 간 전투 콘텐츠 추가 기대
[2021-1230]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최초의 RVR(Realm vs Realm, 진영간 대규모 전투) 대륙 ‘로웬’을 업데이트하고 본격적인 진영 간 대전의 서막을 연다고 30일(목) 밝혔다.
‘로웬’은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귀중한 자원인 ‘붉은 보석 실마엘’을 둘러싼 세력 간의 잔혹한 전쟁이 끊이지 않는 대륙이다. 로웬 대륙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유목민 세력 ‘타이예르’와 실마엘을 노리고 외부에서 유입된 중립 구역 ‘엘리야베크’의 주민들이 충돌하고 있으며, 이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몰입감 넘치는 새로운 스토리가 모험가들을 기다린다. 모험가들은 아이템 레벨 1445를 달성한 뒤 로웬 대륙 항구에서 진행되는 퀘스트를 시작으로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스토리 진행을 모두 마친 모험가들은 로웬 대륙의 두 세력 중 하나를 택해 레갸르방크 거점 점령전 및 습격전 등 본격적인 진영 간 대전에 돌입하게 된다. 세력을 선택한 이후에는 마을 및 각 세력의 본진을 제외한 로웬 대륙 전 지역에서 상대 세력 모험가와 상시 PVP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릴 넘치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모험가들은 세력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력 경험치를 획득하고 직위를 높이거나 ‘레갸르방크 대평원’ 지역에서 ‘실마엘 봉인석’을 채집해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하는 등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한편, PVP에 부담을 느끼는 모험가들을 위한 장치도 마련되어 있다. 게임 내 재화를 사용해 일정 시간 동안 상대 세력에게 공격을 받지 않게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집 콘텐츠와 같은 여러 가지 비전투 콘텐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금일 업데이트된 로웬 대륙을 기반으로 세력 간 대규모 혈투가 벌어지는 RVR 전장 ‘투쟁의 대지 툴루비크’와 최상위 길드 간의 명예를 건 공성전이 펼쳐지는 ‘스타르가드 공성전’ 등 신규 콘텐츠를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즐길 거리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로웬 대륙 외에도 게임 플레이 환경을 크게 개선해 주는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원정대 내 여러 캐릭터들의 일일, 주간 콘텐츠 진행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현황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수집형 포인트와 월드맵의 UI를 대폭 개선해 가시성과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금일 업데이트된 ‘로웬’ 대륙의 콘텐츠들은 로스트아크가 앞으로 선보일 방대한 RVR 콘텐츠의 서막을 여는 단계로, 모험가분들이 로웬 대륙의 웅장한 배경과 스토리를 흥미롭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며 “2022년 1분기부터 로웬 대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진정한 대규모 전투의 진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http://www.lostar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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