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EUMENA, 중국의 최강팀 조 별 편성 완료
■ 3년 만에 출전하는 베트남 팀들의 험난한 국제 컴백 무대 예상
[2021-1123]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내달 1일(수)부터 5일(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CFS 2021 그랜드 파이널(CROSSFIRE STARS 2021, 이하 CFS 2021 GF)’의 조 추첨 편성 결과를 23일(화) 발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CFS 2021 그랜드 파이널’에는 중국, EU-MENA, 브라질, 동남아 4개 권역 별로 진행된 예선을 통해 선발된 8팀이 출전한다. 8팀은 조 추첨 결과에 따라 2개의 A, B조로 편성돼 그룹 스테이지와 각 조별 상위 2팀이 출전하는 플레이오프(4강전)를 거쳐 최종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A 조에서는 전통의 강호 블랙 드래곤스와 올게이머스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최근 강력한 조직력을 앞세워 부상하고 있는 라자러스 역시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서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년 만에 부활한 크로스파이어 베트남 리그에서 출전한 원팀은 아직 국제 대회에서 실력을 선보이지 않은 바, 초심자의 행운이 뒤따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B조에서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전망된다. 각 지역의 최강자로 불리는 임페리얼과 팀미스와 함께 올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이 포진해 있다. 올 상반기 모든 대회에서 우승한 임페리얼, 웨스트 CFEL 2021 (WEST CROSSFIRE Elite League 2021)’ 시즌 1, 2에서 중동 지역 최초로 우승 타이틀을 획득한 팀미스, 중국 최고 인기 팀 바이샤 게이밍의 접전 사이에서, 한국 숏폼 기업 셀러비의 후원을 받으며 출전하는 베트남의 셀러비.2L(CELEBe.2L)이 보여줄 고군분투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CFS 2021 그랜드 파이널의 그룹 스테이지는 3전 2승의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선발된 조별 상위 2팀은 플레이오프로 진출하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선수들의 안전과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모든 경기는 무관 중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CFS 2021 GF의 모든 경기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crossfiresta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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