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펑크 세계관과 협동 멀티플레이로 돌아온 로그라이크 액션 기대작
■ 17일 스팀 얼리 액세스로 국내 첫 선… 스마일게이트 본격 한글화·마케팅 지원
스마일게이트가 비우 게임즈(Veewo Games)에서 개발한 멀티플레이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네온 어비스 2(Neon Abyss 2)’의 한국 공동 퍼블리싱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14일(월) 밝혔다. ‘네온 어비스2’는 스팀(STEAM)을 통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네온 어비스 2’는 전작보다 더욱 확장된 로그라이크 슈팅 액션을 선보인다.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배경으로 폭발적인 런앤건 전투와 무한한 아이템 조합을 결합해 매번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전작 ‘네온 어비스’는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글로벌 누적 100만 장 이상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번 후속작은 전작과 달리 최대 4인이 함께 협동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새롭게 도입해 팀플레이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게임 내에는 총기, 방망이, 도검, 마법 등 30여 종 이상의 무기와 아이템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이용자는 무기들을 자유롭게 조합해 자신만의 빌드를 완성하고 독창적인 시너지와 콤보를 만들어낼 수 있다. 무작위로 생성되는 던전 구조와 전략적인 보스전은 로그라이크 슈팅 액션 본연의 묘미를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깊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한국어도 정식 지원돼 국내 이용자들은 보다 몰입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토브는 한국 공동 퍼블리싱 파트너로서 현지 마케팅 캠페인을 주도하고 스팀을 통한 초기 론칭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한글화 품질 향상 작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네온 어비스 2’의 얼리 액세스 출시는 오는 17일 오후 7시에 할 예정이다.
‘네온 어비스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팀 게임 페이지 및 스마일게이트 퍼블리셔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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