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년 만에 돌아온 추억의 게임 ‘환세취호전’. 원작 느낌은 그대로. 그래픽은 UP
■ 사전 판매 기간 동안 10% 할인. 스토브에서만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굿즈 제공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대원미디어가 국내 유통하는 턴제 RPG ‘환세취호전 플러스’(개발사 웨이코더. 대표 서기원)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목) 밝혔다.
스토브 스토어에서 글로벌 기간 독점으로 출시되는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97년 PC 게임으로 출시된 턴제 RPG ‘환세취호전’을 26년 만에 리마스터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2022년 플레이엑스포에서 처음 공개되며 레트로 게임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다. 전작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턴제 전투를 한결 자연스러운 그래픽과 경쾌하게 움직이는 캐릭터의 움직으로 즐길 수 있다. 향수를 자극하는 BGM과 유머러스한 연출은 전작을 즐겼던 세대에게 추억 여행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환세취호전 플러스’에는 원작 엔딩 이후 이어지는 풍부한 오리지널 스토리도 준비돼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정식 출시에 앞서 내달 9일(화)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구매 이벤트’ 기간 동안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스토브에서만 디지털 월페이퍼 2종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해당 기간 동안 300개 한정으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환세취호전 플러스 디럭스 패키지’는 디지털 월페이퍼 14종, 스토브 단독 리미티드 굿즈를 함께 받을 수 있다.
한편,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스토브 입점을 기념해 ‘테일즈런너’, ‘겟앰프드’ 등 스토브 입점작들도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일즈런너’는 오는 5월 22일까지 ‘환세취호전 플러스’ 주인공 펫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환세취호전 플러스’ 10% 할인 쿠폰 제공하는 ‘스토브 스토어 크로스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토브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겟앰프드’는 오는 4월 17일까지 ‘환세취호전 플러스’ 주인공 스킨 및 코디 액세서리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하는 별도 이벤트를 마련했다.
26년 만에 돌아온 ‘환세취호전 플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 내 프로모션 페이지(https://store.onstove.com/ko/event/exhibit/57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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