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 피해를 입히는 아군과 높은 시너지를 자랑하는 신규 영웅 ‘비후’ 업데이트
■ 높은 방어력을 바탕으로 장기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신규 월광 영웅 ‘균형의 퓨리우스’ 등장
■ 서브 스토리 콘텐츠 시스템 개편 진행…신규 시스템 ‘스토리 소환’ 도입
[2023-0127]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비후’와 신규 월광 영웅 ‘균형의 퓨리우스’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금) 밝혔다. 더불어 최근에는 핵심 콘텐츠인 ‘서브 스토리’ 시스템을 개편해 더욱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조성했다.
먼저, ‘비후’는 5성 등급의 화염 속성 사수 영웅이다. 두번째 스킬인 ‘불꽃의 수호자’를 활용하면 적에게 입히는 ‘화상’ 피해의 피해량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적에게 ‘화상’ 피해를 입히는 영웅들과 높은 시너지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번째 스킬인 ‘빛의 향연’은 적 전체의 강화 효과를 2개 제거하고 강화 불가를 발생시켜 적 전체의 전투력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또한, 자신과 아군의 행동력을 대폭 증가시켜 빠르게 턴을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 ‘요괴의 땅’을 지키는 요괴들의 수호자로 등장한다. 과거 대전쟁 때의 과오를 씻기 위해 요괴의 땅과 ‘봉인’을 지키는 일을 맡고 있는 영웅이다.
‘균형의 퓨리우스’는 4성 등급의 암속성 사수 영웅이다. 자신의 방어력에 비례해 스킬의 성능이 강화되기 때문에 높은 방어력을 바탕으로 장기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번째 스킬인 ‘블랙홀 캐논’은 적 전체의 행동력을 감소시키고 전투 중 스킬 강화 등에 사용되는 적의 ‘소울’을 대량으로 제거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방어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하고 적의 방어력을 관통해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는 과거의 전쟁으로부터 환멸을 느끼고 ‘아킨’의 평화를 지키려는 인물로 등장한다. 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스토리는 게임 내 콘텐츠인 월광 극장의 ‘몰락의 대지’ 에피소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픽세븐은 지난 19일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인 서브 스토리 시스템 개편도 진행했다. 이제, 각 영웅들의 배경 스토리를 플레이를 통해 심도 있게 알아보는 ‘영웅 서브 스토리’는 각 영웅의 업데이트 시점이 아닌 이용자들의 메인 에피소드 플레이 상황에 따라 스토리가 오픈되는 구조로 변경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알아보고 싶은 영웅의 서브 스토리를 직접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게 됐으며, 메인 스토리의 몰입도도 한층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선택한 영웅의 서브 스토리를 플레이 하고 특별 재화를 수집해 오픈할 수 있는 ‘스토리 소환’ 시스템도 추가됐다. ‘스토리 소환’에서는 이용자가 플레이한 서브 스토리 주인공 영웅을 더욱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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