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20일까지 온라인 예선전 실시…3월 2일과 3일 서울, 부산서 지역 본선 예정
■ 런림픽 신규 맵 5종 추가… 출석 미션 ‘환상의 일주일’로 이용자 혜택 강화
[2019-0116]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라온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캐주얼 e스포츠인 ‘아카데미 팀 대항전’의 개막을 알리며, 출석 이벤트로 ‘환상의 일주일’을 실시한다고 16일(수) 밝혔다.
아카데미 팀 대항전은 겨울방학 업데이트 테마인 ‘테일즈 아카데미’의 콘셉트를 이어가 시리우스와 트레스의 대결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각 진영을 위해 달리면 되며, 내달 20일까지 오프라인 본선을 위한 예선전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기존 스타디움(친선전)은 아카데미 팀 대항전 채널로 대체 운영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런림픽의 신규 맵 5종이 추가됐다. 이번에 추가된 맵은 ‘스타디움 허들’, ‘러닝짐볼’, ‘NPC레이싱’, ‘메테오’, ‘블로킹 점프’ 등으로 난이도 상, 중에 해당한다. 런림픽 맵을 완주하는 이용자들은 런림픽 코인과 기사단 보급상자 등의 인게임 아이템과 추가 TR(게임머니)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아이템으로 네 번째 아카데미 캡슐과 체스 캡슐이 추가됐다. 아카데미 캡슐에서는 악몽의 유니콘 크라운, 소프트 윈터 패키지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체스 캡슐에는 주교의 목걸이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시호 작가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달의 뽑기로 ‘딜라이트 스타’도 만나볼 수 있다.
테일즈런너 이용자들이라면 누구나 소유하고 싶은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출석 이벤트 ‘환상의 일주일’도 시작된다. 환상의 일주일은 16일부터 일주일간 하루 20분 이상 접속한 이용자에게 깜짝 선물이 주어지는 것이다. 이용자들에게 지급되는 선물로 ‘히든 탈리아 상자’, ‘7대 죄악-분노 상자’, ‘7대 죄악-탐욕 상자’, ‘기쁨의 파편’, ‘데스나이츠 영혼석’, ‘앙리교장의 비밀금고’, ‘7대 죄악-나태 상자’, ‘7대 죄악-질투 상자’ 등이 마련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김유진 팀장은 “테일즈 아카데미 업데이트 이후 많은 분들이 접속해 주신 것에 대한 보답으로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이번 이벤트로 조금이나마 테일즈런너를 플레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온 엔터테인먼트 박한수 PD는 “런림픽의 모든 맵이 추가됨과 동시에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e스포츠 대회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매번 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계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번 대회에서도 모든 참가자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game.onsto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6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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