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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제2회 ‘스마일게이트멤버십 밋업’ 성료 2018-10-06

 

■ 스마일게이트멤버십 출신 유망 스타트업과 창작자들이 모여 노하우를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

■ 신촌 Lab 리뉴얼 오픈, 창작자들이 개발하는 콘텐츠 특성에 맞춰 자유롭게 공간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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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재)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 이하 희망스튜디오)가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창작자들이 모여 서로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모임인 ‘스마일게이트멤버십 밋업(Smilegate Membership Meet-Up)’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금) 밝혔다.


올해 스마일게이트멤버십 밋업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내 위치한 ‘스마일게이트멤버십 신촌 Lab’에서 열렸다. 지난해 첫 행사에서 스마일게이트멤버십 창작부문 출신 스타트업 대표들과 창작자들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 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참가자들이 행사의 지속 개최 요청도 잇따랐다.


이와 관련 스마일게이트멤버십 창작부문은 지난 8년간 총 50여개팀, 200여명의 대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모바일 게임 ‘매드러너-물에 빠진 세상’으로 ‘2018 이달의 G-RANK 챌린지 서울상’ 수상 및 ‘2017 G-STAR WEGL 인디게임’에 선정 된 ‘오블리크라인’을 비롯, 모바일 게임 ‘표류소녀’로 ‘2016 구글플레이 선정 올해의 혁신게임’을 수상한 ‘팀타파스’ 등이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팀타파스 임태희 대표, 오블리크라인 정필재 대표, 프로독스 김동준 대표, 팀픽셀로소프트 홍종석 대표 등 스마일게이트멤버십 출신 유망 스타트업 대표들이 모여 ‘빨리 의미 있게 실패하기’, ‘창업을 준비한다는 것’ 등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창업에 도전하며 겪었던 경험을 창작자들과 공유했다.


또한 참석한 50여명의 창작자들이 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파티를 열어, 콘텐츠를 개발하고 출시하는 과정에 유용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업까지 도전하는 대학생과 청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이들의 도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희망스튜디오는 진정성을 갖고 스마일게이트멤버십 밋업이 국내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스마일게이트멤버십 밋업은 스마일게이트멤버십 신촌 Lab을 새롭게 리뉴얼한 공간에서 진행 됐다. 신촌 Lab은 구글, 페이스북 등 혁신적 글로벌 IT 기업의 사무공간인 ‘오픈 스페이스’ 방식을 채용해, 참가자들이 개발하는 콘텐츠의 특성에 따라 공간을 다양하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희망스튜디오는 스마일게이트멤버십 창작부문 참가자들이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울 신촌(서강대), 대전(KAIST), 부산(부산대) 전국 3곳에 전용 Lab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희망스튜디오는 ‘2018 스마일게이트멤버십’ 모집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2018 스마일게이트멤버십 참가는 공식 홈페이지(http://membership.smilegate.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인터뷰 등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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