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리 3세 밀어내고 동화나라 왕좌 차지한 ‘빅보’
■ 만우절 기념 2D 변신 캐릭터 21종 출시
[2018-0329]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내달 1일 만우절을 맞아 특별 이벤트인 ‘빅보의 역습’을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목)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며, 현자 초든과 런너들을 착취한 앙리 3세가 죄값을 치르게 됨으로써 그를 대신해 빅보가 왕좌에 올라 동화나라를 지배한다는 설정이다.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해 공원 왕좌를 차지한 빅보 NPC를 찾아가 매일 새로운 퀘스트를 받아 수행하면 된다. 퀘스트 달성시 새로 출시된 2D 변신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종이변신 박스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2D 캐릭터는 총 21종으로 테일즈런너를 이끌어가는 모든 캐릭터들이 포함돼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 꾸미기 아이템으로 잠옷 패키지 시리즈인 ‘용가리 잠옷’이 출시됐다. 해당 아이템은 잠옷과 슬리퍼, 잠옷 도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스마일게이트는 테일즈런너의 유저 커뮤니티를 더욱 확대, 활성화 하기 위해 테일즈런너 유저 DB를 온라인-모바일 통합 소셜플랫폼인 스토브에 연동시키는 작업을 진행했다.
스토브 연동으로 유저들은 이전보다 개선된 패밀리앱의 광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향후 광장에는 게임친구및 광장친구 등 인맥 관리 기능이 더해지며 쪽지함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등 편이성이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게시판 기능이 대폭 개선돼 유튜브를 포함해 네이버, 카카오TV 등 다양한 영상 플레이어를 지원해 이미지와 영상 등을 보다 편하게 업로드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이번 이벤트로 테일즈런너 유저들은 빅보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스토브 계정 이관으로 한층 강화된 커뮤니티와 개선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6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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