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마케팅 멤버십은 IP 사업에 열정을 지닌 대학생들에게 스마일게이트 그룹과 그룹 IP에 대한 홍보/마케팅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실전 마케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마케팅 실무 경험, 현업 담당자들의 밀착 멘토링, 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전문가 특강 및 소정의 활동비 등의 혜택이 지원되며, 우수 평가자에 한해 인턴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
‘최근 '폴가이즈', '어몽 어스'와 같은 인디게임의 인기가 뜨겁다. 인디게임은 별다른 진입 장벽 없이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고, 기존의 정형화된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개성과 독특함을 제공해 이용자를 매료시킨다.
청년 창작 인디게임의 시연 행사인 ‘스마일게이트멤버십 오픈베타데이’가 지난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에 걸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스마일게이트멤버십 오픈베타데이’는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이하 SGM) 창작 부문 12기가 창작한 인디게임을 유저 평가단과 함께 플레이하며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SGM 12기 오픈베타데이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만 참여하던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 행사로 전환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개발팀은 더욱 다양한 계층의 유저 피드백을 확보하고, 유저 평가단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발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었다.
200명 이상의 인디게임 유저들로 이루어진 평가단은 다채로운 피드백을 통해 오픈베타데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9월 19일과 20일에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창작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담긴 인터뷰를 선보였다.
| 오픈베타데이 출품작 14종 전격 리뷰
이번 오픈베타데이에 출품된 14종의 게임을 대학생과 인디게임 유저의 관점에서 직접 플레이하고 리뷰해보았다.
| 높은 완성도와 다채로운 장르가 선사하는 신선한 즐거움
총 14개의 인디게임을 플레이해 본 결과,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색다른 재미와 높은 플레이 만족감을 선사했다. 완성도 측면에서도 현직 개발자가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만큼 수준이 높아 플레이할 ‘맛’이 나는 게임들이었다.
| 스마일게이트멤버십(SGM) 창작 부문의 역사
SGM 창작 부문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70여 개 팀, 340여 명의 창작자가 수료한 청년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SGM 창작 부문 및 오픈베타데이를 주관하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에서는 인디 창작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여 대형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디게임의 발전을 통해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한다.
이를 위해 창작공간을 비롯해 현직 개발자와 오렌지플래닛 출신 스타트업 대표로 구성된 전문가 멘토링, 창업 연계 프로그램과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SGM을 통해 성장한 대표 게임 개발사로는 ‘표류소녀’와 ‘용사식당’으로 각각 ‘2016 구글플레이 선정 올해의 혁신 게임’과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인디 게임상’을 수상한 ‘팀 타파스(Team Tapas)’와 ‘래트로폴리스(Ratropolis)’로 스팀의 인디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한 ‘카셀게임즈(Cassel Games)’가 있다.
글: 스마일게이트 마케팅 멤버십 5기 기자단
* 위 내용은 스마일게이트 마케팅 멤버십 참가자들이 작성한 기고문으로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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