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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갑부 빌게이츠를 만들고 BTS를 안달나게 한 '이것'의 정체는?
IP를 아시나요?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누구나 IP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시대. 하지만 IP의 범위는 방대하고 복잡합니다. 알쏭달쏭한 IP의 정의와 기초 지식부터,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서 IP가 왜 중요한지, 어떻게 ‘메가 IP’를 발굴하고, 성장시킬 것인지 IP의 모든 것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1화 :IP를 아시나요?2회 :콘텐츠 IP, 왜 21세기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부를까요?3회 :메가 IP, 어떻게 …
CFS 인비테이셔널 온라인 2022 총정리
CFS 인비테이셔널 온라인 2022, 그 뜨거웠던 현장 다시 보기I크로스파이어, 게임을 넘어 글로벌 e-스포츠의 중심으로크로스파이어는 글로벌 넘버원 FPS(First Person Shooter, 1인칭 슈팅 게임)로 세계 각국의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게임이다. 전 세계 80개국 서비스, 동시 접속자 수 800만 명, 온라인과 모바일 유저 10억 명 등 놀라운 기록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기록이 더해지고 있다. 바로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하는 ‘e-스포츠 대회’이다.크로스파이어는 크게 세 가지 대회로 나뉜다.…
게임 IP의 무한확장
“크로스파이어가 보여준 성공적인 IP 다각화,게임 IP 가능성의 이정표를 제시하다”게임은 콘텐츠와 기술이 융복합 된, 대표적인 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 집약 산업으로 꼽힌다. 게임 속 캐릭터와 스토리, 영상과 음악,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혁신적인 기술 등은 게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 소설, 웹툰 등 장르를 넓히고 있는 게임 IP의 현황을 살펴보고 게임 IP 다각화에 있어 잊지 말아야 할 주요 사항들을 함께 짚어본다.I 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수퍼 IP, 크…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IP 명가(名家) 스마일게이트 - SGB(Barcelona)
Q.스마일게이트 바로셀로나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스마일게이트 바르셀로나의 아트 디렉터 맥심 팔레티어(Maxime Pelletier)입니다. 저는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이고, 1년 전에 가족과 함께 스페인으로 왔습니다.Q. 스마일게이트 바르셀로나에서 어떤 게임을 만들고 있나요? 게임 프로덕션에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스마일게이트 바르셀로나에서는 새로운 AAA 타이틀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1인칭 슈팅 게임 / 오픈월드 / 액션 어드벤처 장르입니다. 아트 디렉터로서 제 역할은 게임 제작의 전반적…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은 모험가 축제 로아온 윈터(LOA ON WINTER)
“아니, 아직도 발표할 신규 콘텐츠가 남았다고?”지난 18일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의 온라인 모험가 겨울 축제 로아온 윈터(LOA ON WINTER)가 진행됐다. 2021년을 되돌아보며 2022년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 이번 행사는 기대보다 더 많은 업데이트 소식들이 가득했다. 역대 로아온 행사 중 가장 긴 시간인 7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는 점이 증명하고 있다.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모험가들과 행사를 함께 하며 다양한 이벤트로 꾸려졌다. 다양한 이벤트만큼이나 방대한 양의 신규 콘텐츠 업…
[스포츠보다 재밌는 e스포츠의 묘미] 3편 | COVID-19를 넘어, e스포츠의 새로운 도약
90년대에 ‘프로게이머’라고 하면 누구나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를 떠올렸다. 그만큼 1세대 e스포츠는 곧 ‘스타크래프트’로 대표됐다. 당시 PC방과 함께 급격히 발전한 게임 산업에 따라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프로게이머들도 다수 등장했다. 하지만 e스포츠라는 말은 여전히 낯선 단어였다.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e스포츠는 게임에 스포츠를 억지로 주입한 단어였다는 선입견이 존재했다.물론 지금의 e스포츠는 그때와는 완전히 다른 위상을 가지고 있다. 육체적으로 경쟁하지는 않지만, 정신적인 능력과 스킬 위주로 펼쳐나가는 멘탈 스…
CFS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는 사람들! CFS 크리에이터즈
전 세계 크로스파이어 팬들의 최고 축제 CFS(CROSSFIRE STARS).CFS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 서비스 중인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CROSSFIRE)의 e스포츠 리그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공식적인 리그를 진행하며 글로벌 1위의 FPS 글로벌 게임대회로 자리 잡았다. 2019년까지는 전 세계를 옮겨가며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열었고, 2020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으로 침체된 e스포츠에 희망을 전하고자 온라인 대회를 개최했다.이렇듯 화려한 CFS의 대회 무대 뒤에는 열정이 넘치는 현장과 선수들의 긴장감…
업데이트 프리뷰, 축제가 되다 로아온 미니(LOA ON MINI)
최근 게임 업계에서 가장 화두 되는 이슈 중 하나는 ‘소통’이다. 콘솔 방식의 패키지 게임의 경우 한 번 출시하면 버그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온라인 기반으로 환경이 바뀌며 출시 이후에도 게임을 개선하는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다. 특히 MMORPG처럼 실시간 온라인 환경에서 진행되는 게임의 경우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기본 사항이다. 이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사항이 바로 모니터링이다.제대로 된 모니터링이 없다면 제대로 된 업데이트는 불가능하다. 개발사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진행되는 업데이트는 시장에서 오래…
싸우고, 즐기고, 공유하라! 전 세계 유저들을 위한 대규모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에픽 페스티벌 2021
전 세계를 강타한 COVID-19에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있다. 아니, 스포츠를 넘어 전 세계인을 한데 모은 축제까지 가능하다. 바로 e스포츠다.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쌓아온 실력을 서로 겨루며, 치열한 경쟁에 열광하고, 나아가 축제에 직접 참여도 할 수 있다. 지난 2개월간 펼쳐진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에픽 페스티벌 2021>이 보여준 풍경들이다.전 세계 에픽세븐 팬들을 위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기획한 에픽 페스티벌 2021은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Epic Seven World Arena Cham…
세상에 없던 에픽세븐 세계관 보드게임, 팬들과 함께 만들어낸 ‘에픽세븐:어라이즈’
2000년대 초 전국적으로 보드게임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한 건물에 두 개 이상의 보드게임 카페가 생겨난 곳도 있을 정도였다. 종 치는 것보다 손바닥 때리기에 열중했던 <할리갈리>부터 머리를 엄청 써야 했던 <카탄>이나 <루미큐브> 같은 게임들이 특히 인기였다. 보드게임도 현재 PC나 콘솔 게임 시장처럼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있어 남녀노소 취향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었다.PC와 모바일 게임이 성행하며 주춤하던 보드게임이 코로나로 인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강제 집콕으로 가족 혹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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