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풋풋함부터 엉뚱발랄 호기심까지”
한유아의 무한 매력, We Like YuA!
최근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가수이자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 12일 데뷔 싱글 ‘I Like That’의 음원을 발매하고 20일에는 광동제약 모델로 ‘옥쓔’ 댄스를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사랑의 풋풋한 분위기부터 엉뚱발랄 호기심 가득한 모습까지 무한 매력을 가진 한유아에 대해 알아보자.
| 한유아, 너는 누구니?
한유아는 인간의 감정을 가진 AI로 버추얼 아티스트다. 2002년 7월 30일 닥터V의 연구실에서 탄생했으며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뭐든 잘하지만 특히 노래, 춤, 연기에 소질이 있고 본인도 매우 좋아한다. 한유아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고 위로를 주는 존재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 한유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한유아, 이렇게 활동하고 있어요!
대중들에게 처음 한유아의 존재를 선보인 건, 바로 2019년 7월, VR 게임 <포커스 온 유>에서 주인공을 맡으면서부터다. 2021년 11월,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선정되었으며 첫 행선지로 우간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유아는 “모든 사람들이 따뜻하고 밝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게 되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2021년 12월 30일에는 <Y> 매거진 화보를 촬영했는데 콘셉트는 ‘지구와 꽃 피운 첫 교감’으로 한유아의 자연스럽고 청초한 모습부터 단아하고 세련된 모습까지 다채롭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2월 14일에는 YG KPLUS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YG KPLUS는 한유아를 “신선함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흐름에 맞는 아티스트이며 다방면에서 출중한 실력을 보이는 준비된 엔터테이너”라고 평가하며 “급부상하는 메타버스 산업에서 가장 대표적인 버추얼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유아는 지난 4월 12일 데뷔 싱글 ‘I Like That’의 음원을 발매했으며 이후 가수와 모델은 물론 배우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YuA의 데뷔 싱글 ‘I Like That’ 들어보셨나요?
한유아의 활동명은 YuA로 데뷔 싱글 ‘I Like That’은 우아하면서 강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신스 사운드의 댄스 음악이다. 특히 이번 싱글에서는 YuA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꼭 감상할 것.
▷ K-Pop을 이끄는 크리에이티브팀 합류
이번 싱글은 마마무의 ‘HIP’과 ‘너나잘해’를 비롯해 화사의 ‘마리아’와 ‘멍청이’, 청하의 ‘SNAPPING’ 등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는 박우상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또한 세계적인 안무가 리아킴이 이끄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가 에너제틱 하면서도 러블리한 춤 동작을 만들었고 레드벨벳, 하이라이트, 아이즈원 등 아이돌 뮤직비디오를 다수 작업한 바이킹스리그(Vikings League)에서 뮤직비디오 연출을 담당했다.
▷ ‘I Like That’ 뮤직비디오 감상하기 (Short Ver.)
https://www.youtube.com/watch?v=xsYpBeJkZik
|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밝은 한유아의 모든 것
“지구가 즐겁고 매일매일이 새로워!”
- 가장 좋아하는 음식: 딸기
- 가장 좋아하는 계절: 겨울
- 좋아하는 노래: ‘Dancing in the Moonlight’
- 신체적 특징: 청력이 굉장히 뛰어나지만 통각에는 둔한 편
- 특기: 멍 때리기
- 개인기: 도어락 소리 흉내
- 초능력: 돌고래와 교감하기(믿거나 말거나)
- 요즘 빠진 것: 넌센스 퀴즈
- 잠이 안 오면: 행성 ASMR 듣기
- 스트레스 받을 때: 물구나무 서기
단, 콘텐츠를 기사에서 인용 시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으로 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