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8일부터 양일간 중국 난징 칭아오 스포츠 공원에서 CFS 2018의 결승전을 치르고, 화려한 피날레를 선보였다.
이날 결승전에 앞서 스마일게이트는 결승전 무대를 입체적으로 선보이는 화려한 오프닝 세리머니를 연출했다. 4500여 명이 모인 관중석에서는 화려한 볼거리에 탄성을 자아냈고, 이어진 CFS 2018 결승전도 숨죽이며 지켜봤다.
중국이 아닌 팀으로는 최초로 CFS를 정복한 브라질의 '블랙 드래곤'의 모습까지 CFS 2018의 마지막 모습을 살펴 본다.
<CFS 2018 결승전에 앞서 펼쳐진 오프닝 세리머니. 레이저와 LED 패널이 무대 위의 배우에 맞춰 반응하며 입체적인 모습으로 팬들이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결승전이 시작됐다. 무대 위 대형 스크린에 브라질과 러시아의 국기가 보이며 예년과 다른 결승전임을 보여줬다>
<본격 경기가 시작되기 전 브라질 '블랙 드래곤'의 경기부스 내부사진. 선수들이 긴장감 속에서 세팅을 마무리하고 있다>
<CFS 2018의 우승 트로피를 들고 '블랙 드래곤'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보다 더 기쁜 날은 없었다>
<내년에 또 만나요~! CFS 2018의 입상팀 전원이 무대 위에서 자국 국가로 세리머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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