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신성’ 로운과 테일즈런너 신규 캐릭터 ‘하랑’ 막강 싱크로율
■ 오는 1일 신규 프로모션 CF 공개! 로운 저승사자 매력 ‘뿜뿜’
[2018-0629]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의 22번째 캐릭터 ‘하랑’을 공개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모델로 ‘SF9’의 로운을 선정했다고 29일(금) 밝혔다.
이번에 하랑의 모델로 선정된 로운은 드라마 ‘어바웃타임’과 예능 프로그램 ‘선다방’ 등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블루칩이다. 특히 팬들로부터 ‘얼굴천재’로 불리는 등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신규 캐릭터 하랑이 갖고 있는 특징과 로운의 싱크로율이 남다르기 때문에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저승을 넘어온 차사’라는 주제로 촬영된 영상을 오는 1일부터 온라인상에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 속에서 로운은 하랑과 같은 복장을 한 뒤 부채와 고서 등을 들고 캐릭터 못지 않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스마일게이트는 하랑 공개와 함께 내달 17일까지 하랑의 예약판매 이벤트인 ‘저승에서 왔소이다’를 실시하며, 18일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신규 캐릭터 하랑은 10대 후반의 외모임에도 500년 이상을 견뎌낸 저승사자로 세상살이를 모두 통달해 언제나 여유로움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홍보 모델로 하랑이 후보로 선정됐을 때부터 ‘딱이다’ 싶었다”라며 “로운과 함께 선보인 하랑 캐릭터를 시작으로 앞으로 시즌2 챕터1의 콘텐츠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고객분들이 접속하셔서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규 캐릭터 하랑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game.onsto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6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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