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염색 기능 및 동화나라 역사 퀘스트 추가 2018-10-06


■ 오는 20일까지 의상 색상을 유저 마음대로 선택 가능

■ 동화나라 역사를 한눈에…역사서 5종 획득 시 ‘히든 미션’ 발동 


스마일게이트_스마일게이트 테일즈런너_염색 기능 및 동화나라 역사 퀘스트추가.jpg


[2018-0607]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신규 콘텐츠인 ‘마우살롱’을 오픈했고, 이벤트 퀘스트로 ‘동화나라의 역사’를 추가했다고 7일(목)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마우살롱은 테일즈런너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의상 염색 시스템이다. 유저들은 공원 내 살롱을 방문해 자신이 원하는 의상의 특정 부위를 선택, 다양한 색상으로 바꿀 수 있다. 유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1일까지는 1TR만으로 염색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동화나라의 서고에 보관되고 있던 역사소의 조각을 찾는 이벤트 퀘스트도 추가됐다. 내달 4일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만 진행되는 이번 퀘스트는 동화나라 역사서 5종을 모을 경우 히든 미션이 발동돼 새로운 재미가 숨겨져 있다.


또한, 빅보, 손오공, 미호 캐릭터를 갖고 있는 유저를 위한 스페셜파츠 박스 4탄과 미호, 루시, 미호, 알(R)이 포함된 캐릭터 펫 상자 2탄도 추가됐다. 마지막으로 유저들의 요청으로 TR 복장이 다시 추가됐고, 신규/복귀 및 기존 유저들의 보상도 강화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고객분들이 그동안 원하셨던 콘텐츠들이 상당수 추가됐다”며 “고객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귀 기울이며 보다 나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game.onsto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6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에 실린 모든 컨텐츠는 언론에서 활용 하실 수 있습니다.
단, 콘텐츠를 기사에서 인용 시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으로 표기 부탁드립니다.
관련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