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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서태건 공동대표 신규 선임 2019-12-27

 

■ 게임 및 콘텐츠 분야 전문경영인 영입, 글로벌 최고 이스포츠 페스티벌로서 WCG 도약 기대

■ 이정준, 서태건 공동 대표 체제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사 협력 및 페스티벌 기획/운영 등 각각의 전문성 살려 시너지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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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건 신임 WCG 공동대표>


[2019-1226] (주)WCG(대표 이정준, 이하 WCG)는 글로벌 최고 이스포츠 페스티벌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서태건 前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 원장을 이정준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로 신규 선임했다고 26일(목) 밝혔다. 


이번에 취임하는 서태건 대표는 ▲삼성전자 미디어콘텐츠센터 콘텐츠/게임그룹장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본부장/글로벌게임허브센터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 원장 등 게임과 문화 콘텐츠 분야를 두루 거친 전문가이다. 


WCG는 서태건 대표가 한국콘텐츠진흥원 재직 중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를 초기 단계부터 주도하여 현재의 글로벌 게임쇼로 성장시킨 주역이라는 점에서, WCG를 글로벌 최고 이스포츠 페스티벌로 성장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적임자라고 이번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


앞으로 WCG는 이정준 대표와 서태건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각 대표의 전문성을 살려 이정준 대표는 글로벌 파트너사 협력 강화 및 스폰서십 등 대외협력 부문에 집중하고 서태건 대표는 WCG의 전반적인 기획과 대회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이정준 대표는 “올해 6년 만에 부활한 WCG가 시도했던 다양한 변화들에 전 세계 많은 이스포츠팬들이 화답해 주셔서 WCG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었다. 이에 서태건 대표의 합류로 내년에는 올해보다 한층 더 진화된 WCG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태건 공동대표는, “지난 7월에 개최된 WCG가 세계를 향한 한국의 이스포츠 자존심을 다시 세워감과 동시에 기존 게임 중심의 이스포츠를 넘어 뉴호라이즌, 콘퍼런스, 코스프레 뮤직 페스티벌 등 게임과 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스포츠 산업의 미래상을 성공적으로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 이정준 대표와 함께 WCG가 글로벌 최고의 이스포츠 페스티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WCG 2019 Xi’an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WCG는 WCG 2020을 위해 개최지 및 종목 선정 등의 준비에 한창이다. WCG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C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태건 신임 WCG 공동대표 프로필


●학력

 - 호서대학교 벤처정보경영 박사

 - 뉴욕주립대학교 MBA 석사

 - 서강대학교 경영학 학사


●주요 경력 

 - 2019년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 원장

 - 2010~2018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 2009~2010년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본부장/글로벌게임허브센터장

 - 2004~2009년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산업문화본부장

 - 1998~2001년 삼성전자 미디어콘텐츠센터 콘텐츠/게임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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