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당연했던 일상의 자유가 멈춰지고, 멀어진 개인 간의 거리만큼 사회 분위기도 점점 더 경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생긴 ‘코로나 블루’로 심신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코로나 블루(Corona Blue) :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스마일게이트는 업무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해 스마일게이트 본사에서 지난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심뇌혈관 및 근골격계 1:1 케어 서비스(바디 컨설팅)’를 진행했다. 임직원이 밀집된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개인별로 특화된 서비스로 체험 효과와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시간제 1:1 상담 방식을 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임직원의 근로 환경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크게 건강 상담(심뇌혈관)과 운동 처방(근골격계)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좌)건강 상담, (우)운동 처방>
| 건강 상담 : 기본 건강 체크
건강 상담에서는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소속 산업간호사 2명이 참가자 1명 당 20분씩, 총 3시간에 걸쳐 건강과 관련하여 자세히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상담 시간을 가졌다.
<방문한 간호사와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참가자들은 혈압과 당뇨, 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포함한 기본 건강 체크, 건강검진 결과표 상담, 스트레스 지수 검사, 혈관 나이 측정, 신체 BMI 수치 측정을 통해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소 건강에 관련해 궁금했던 내용을 물어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기본 건강 체크부터 다양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운동 처방 : 통증 원인 분석, 자세 교정
운동 처방에서는 재활·기능성 트레이닝 전문 트레이너 3명이 참가자 1명 당 20분씩, 2시간에 걸쳐 자세와 스트레칭 방법 등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한 명씩 관절과 근육 통증의 원인을 진단해 그에 맞는 운동 처방을 알려 주고, 업무 시 도움이 되도록 바르게 앉는 자세와 운동 자세 교정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트레이너가 운동 처방 및 자세 교정을 알려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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