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아 스토리, 희망스튜디오 캠페인 등 총 8,400 만원 ‘굿네이버스’에 기부
■ 시청자들과 함께한 세아의 ‘선한 영향력’, 조손가정 지원 위해 활용 예정
[2022_0317]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최초의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SE:A)’가 지난해 1년 동안 진행했던 방송에서 시청자들로부터 받았던 후원금과 기부방송 캠페인 등을 통해 모은 성금 등 총 8,400만 원 전액을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17일(목) 밝혔다.
세아는 지난 2018년 처음 모습을 보인 버추얼 크리에이터로 유튜브와 트위치TV에서 ‘세아 스토리’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세아는 방송 중에 시청자들이 보내준 후원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24시간 기부 릴레이 방송을 진행했고,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진행했던 24시간 기부 생방송에는 8,800여 명이 동시 시청했고, 총 51만 명의 누적 시청자와 15만 건 이상의 채팅 메시지가 등록되는 등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에서 진행한 기부 캠페인에도 1,300명이 기부에 동참하며 희망 확산에 뜻을 같이 했다.
지난 1년 동안의 노력으로 세아가 모은 총 기부금은 8,400만 원으로, 전액 굿네이버스에 전달됐다. 세아가 전달한 기부금은 향후 국내 조손가정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아동들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생계 및 교육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에 집중해 지원된다.
한편, 세아 스토리는 새해를 맞아 보다 다양한 도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위한 일부 조직 정비와 개편도 준비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AI센터 한우진 센터장은 “지난 한 해 세아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셨던 많은 시청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린다”라며 “앞으로 세아와 세아 스토리를 통해 보다 도전적인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전해 드리고, 세상에 더 많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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