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오픈베타데이 유저 평가단 모집
■ 스마일게이트멤버십,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창작자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디딤돌 될 것
[2020-1222]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 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창의·창작환경 연구센터, 이하 퓨처랩)에서 지난 6개월간 운영한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이하 SGM)의 창작부문 12기 창작팀들의 최종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선보이는 ‘2020 스마일게이트멤버십 창작부문 ‘온라인 오픈베타데이’를 개최하고, 출품작들을 평가할 유저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2일(화) 밝혔다.
이번 오픈베타데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을 채택, 내년 1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2020 루키부문 대상을 수상한 아웃사이더 키즈 팀의 쿼터뷰 액션게임 ‘리플이펙트’ ▲2020 글로벌 게임 챌린지 대상을 수상한 Cornfield 팀의 생존 미스터리 공포 게임 ‘라스트 라이트(Last Light)’ ▲2020 경기 게임오디션 2위를 수상한 캐츠바이 스튜디오 팀의 디제잉 리듬게임 ‘캣 더디제이(CAT THE DJ)’ 등 PC 및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14개의 게임이 시연회에 참가한다.
퓨처랩은 이에 앞서 오는 29일까지 별도의 홈페이지를 통해 유저 평가단 100명을 오픈베타데이 홈페이지(https://sites.google.com/view/sgmobt2020-2)를 통해 모집한다. 인디게임을 즐겨 플레이하고 평소 관심이 많았던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오픈베타데이에서 유저 평가단으로 선정돼, 오픈베타데이에서 리뷰를 작성한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총 14개의 게임 중 3개 이상의 게임을 플레이하고 피드백을 남긴 모든 유저라면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고, 7개 이상의 피드백을 작성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치킨 기프티콘 등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오픈베타데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도 참가해 게임 개발팀과 유저 평가단이 직접 소통하며 게임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퓨처랩은 지난 9월에도 SGM 12기 창작팀들의 콘텐츠의 중간 점검을 위한 오픈베타데이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행사에도 유저 평가단이 참가해 각자 테스트했던 게임에 대한 소감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제출해 SGM 창작팀들의 최종 콘텐츠 개발에 큰 힘이 됐다.
퓨처랩 오숙현 팀장은 “내년 1월에 진행될 오픈베타데이는 SGM 12기 창작팀들의 최종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창작팀들이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퓨처랩은 앞으로도 창작자를 꿈꾸는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GM 창작부문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의 핵심 창작지원 사업으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지원하고 있다.
SGM 창작부문은 24시간 활용 가능한 연구공간 지원을 비롯해 스마일게이트 현업 개발자 및 오렌지팜 출신 스타트업 대표로 구성된 전문가 멘토링, 유저 피드백 시연회, 창작 활동비 제공 등 콘텐츠의 개발에서 완성까지 전 단계를 밀착 지원한다. 현재까지 총 80여 개 팀, 340여 명의 창작자들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또한 참가자가 창업에 도전할 경우 스마일게이트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주고 있다. SGM을 통해 모바일 게임 ‘용사식당’과 ‘표류소녀’를 서비스하고 있는 ‘팀타파스’와 PC게임 ‘래트로폴리스’를 스팀에 출시한 ‘카셀게임즈’ 등이 유망 스타트업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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