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인디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2’ 첫 개최 2022-09-08

 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전시 등 다양한 인디게임 문화 체험할 수 있는 ‘버닝비버 2022’ 첫 개최

■ 오는 12월 신사동 가로수길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온라인 전시관에서 열려… 오는 10월 23일까지 부스 전시팀 공개 모집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센터 권혁빈 이사장 “버닝비버 2022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인디게임 축제의 장(場)이 되기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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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퓨처랩센터(이사장 권혁빈, 이하 ‘퓨처랩’)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인디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Burning Beaver) 2022’를 개최한다고 6일 (화) 밝혔다.  


버닝비버 2022는 인디게임 전시를 비롯해 컨퍼런스, 창작자 라운지, 비즈니스 매칭, 문화 체험 등 인디게임 창작자 및 종사자와 대중이 한 자리에 모여 인디게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축제다. 오는 10월 23일까지 전시에 참여할 인디게임팀을 홈페이지(www.burningberver.com)를 통해 모집한다. 


버닝비버 2022는 오는 12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메인 스트리트 내 별도 팝업 공간에서 열린다. 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이하 ‘스토브)의 '버닝비버 2022 온라인 전시관'에서도 개최일로부터 한 달간 열릴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에는 약 80여 개의 부스가 설치 돼 다양한 인디게임이 전시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컨퍼런스에서는 인디게임 산업 트렌드를 조망하고, 창작자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창작자 간 네트워킹은 물론, 퍼블리셔, 투자사,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이 비즈니스 미팅을 할 수 있는 세션도 마련된다. 창작자 간 네트워킹 라운지 및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 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열리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스토브 플랫폼에 마련되는 '버닝비버 2022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150여개 이상의 게임을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스토브의 차세대 소셜 영상 서비스 피풀(P.pool)을 통해 컨퍼런스와 창작자 라운지 등 온라인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메타버스 플랫폼에 버닝비버 스페이스가 열려 관람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는 “스토브는 인디게임 창작자들이 게임 퀄리티를 높이고, 나아가 더 나은 비즈니스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인디게임 창작자들을 존중하는 문화에 스토브의 인프라와 기술력이 더해져 창작자와 유저들이 게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센터 권혁빈 이사장은 “스마일게이트는 그룹 차원에서 인디게임 창작 생태계가 건강하게 자리잡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난 10여년 간 인디게임 창작자들을 전사적으로 지원해 왔다”며 “버닝비버 2022는 오랫동안 인디게임 생태계를 지지해 온 스마일게이트의 진정성과 전문성이 집약 된 축제로써 의미가 크다. 인디 창작자들이 게임 문화를 향유하고, 동료 창작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인디게임 축제의 장(場)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닝비버 2022 소개>

버닝비버 2022 행사명에는 자력으로 댐을 만드는 비버(Beaver)처럼, 열정적으로 게임을 만드는 인디게임 창작자를 상징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행사의 얼굴인 마스코트는 인디게임을 만드는 창작자들이 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몰입하고 버닝하는 모습을 형상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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