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년 기념 신규 캐릭터 ‘시로코&쿠로코’ 추가 및 유조와 키사라기 리사 ‘복각’
■ 게임 플레이 중 ‘꿈꾸기’를 통해 이벤트 메인 스토리 체험, 스테이지 완료 시 보상 획득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일본 개발사 포미라이에서 개발한 온라인 리치마작 게임 ‘마작일번가’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영상꿈여우록’ 이벤트를 오는 3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금) 밝혔다.
스토브는 이번 이벤트로 미니게임 ‘백귀야행’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백귀야행의 각 서버별 누적 플레이 횟수에 따라 진행도를 확인할 수 있고,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등급전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영혼’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영혼을 정화하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스토브는 3주년을 기념해 신규 캐릭터 ‘시로코&쿠로코’를 업데이트했다. 해당 캐릭터는 쌍둥이로 ‘캡틴’을 감시하기 위해 ‘요원정’에서 출동한 비밀 경찰이라는 콘셉트다. 이용자들은 ‘시로코&쿠로코’를 각성한 뒤 새로운 임무 ‘괴이한 이변’을 플레이하고, 동시에 새로운 보이스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3주년을 기념해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복각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난 2주년 한정 캐릭터 ‘유조’와 2.5주년 한정 캐릭터 ‘키사라기 리사’와 추가 의상을 각각 ‘용옥의 겨연’과 ‘청징한 요이’ 모집에서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유저는 천년 동안 잠들었던 용의 소녀의 콘셉트고, 키사라기 리사는 청순함 속에 이도류를 숨겨 놓은 무희라는 설정이다.
스토브는 이 외에도 3주년 한정 추가 의상을 복각한다. 이번에 복각되는 의상은 9개 시리즈로 40종에 달한다. 또한, 특별한 캐릭터들을 수집할 수 있는 ‘스페셜 복주머니’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토브는 스토브 스토어 결제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결제를 진행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만 상당의 스토브 캐시를 지급하며, 10만원 이상 결제한 유저 중 추첨 100명에게 10,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추가 추첨을 통해 아크릴 무드등 굿즈를 지급힌다.
‘마작일번가’는 지난 2022년에 정식 출시돼 지난해 스토브에 입점된 온라인 리치마작 게임으로 라이브 2D 캐릭터와 실시간 대국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고, 캐릭터 육성 시스템을 통해 보다 몰입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마작일번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riichicity.onstov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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