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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하반기 정기 모집서 17개 팀 선발 2024-10-10

■ AI 교육 Saas, 컨시어지 자동차 수리, AI PM 등 다양한 분야 기업 선발

■ 탈락 기업에게는 온라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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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 센터장 서상봉)은 2024년 하반기 정기모집에서 최종 17개 팀을 선발했다고 10일(목요일) 밝혔다. 


오렌지플래닛은 두 달에 걸친 심사를 통해 ‘오렌지팜’ 7개 팀, ‘오렌지가든’ 10개팀을 선정했다. 오렌지팜과 오렌지가든은 오렌지플래닛이 사업화 진행 단계에 따라 스타트업을 구분하는 명칭이다. 오렌지팜은 초기 투자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 고도화가 필요한 팀을, 오렌지가든은 초기 지원이 필요한 예비창업 팀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정기모집에는 제조, 교육, 콘텐츠, 생산성,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370여 개 팀이 지원했다.  오렌지플래닛은 서류, 인터뷰, PT 등으로 면밀하게 심사했다.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도 선발과정에 참여해 투자를 검토했다.


오렌지플래닛은 선발팀에게 팀별 사업 진척도와 사업 단계를 기반으로 교육코〮칭과 멘토링, 글로벌 진출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렌지팜 선발 팀은 24년 10월부터 12개월 간 사무공간을 지원받는다. 최대 5억 원의 투자와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벤처캐피탈(VC) 멘토링, 민간투자주도형기술창업지원(TIPS)와 연계된 투자 기회를 얻는다.


오렌지가든에 선발된 팀은 내년 3월까지 사무공간과 함께 수익 모델,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등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투자 유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모든 선발 팀에게 선배 창업가 멘토링, 패밀리 스타트업 네트워킹 등을 비롯한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미선발팀에게도 6주간 진행하는 온라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지난 10년간 창업가가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진정으로 지원하고 그 성공이 더 많은 기회와 또 다른 성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었다”며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창의-창작-창업*’ 비전 실현을 위해 스타트업과 창업팀에게 교육, 멘토링·코칭, 투자유치 기회 등을 다방면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의 소셜임팩트 비전으로 아동·청소년의 창의성이 창작활동으로, 창작활동이 청년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 세대가 행복할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생태계 구축' 활동.

 

<오렌지플래닛 하반기 정기모집 선발 팀>

연번 기업명 서비스 분야
오렌지팜
1 펄스애드 AI 기반 커넥티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광고/마케팅
2 한국교육파트너스 AI 기반 개인화 교육 SaaS 교육
3 호미에이아이 영상 생성형 AI 엔진 콘텐츠
4 아이핀랩스 AI 위치 기반 자산 관제 솔루션 생산성
5 볼트윈 AI 기반 시뮬레이션 솔루션 제조&하드웨어
6 위페어 자동차 사고수리 네트워크 브랜드 모빌리티
7 리니테일 AI 모델 기반 웹동화 쇼츠 애니메이션 콘텐츠
오렌지가든
1 더플레이토 실시간 대화기록 및 요약 AI SaaS 생산성
2 마고 고객이 직접 만드는 Voice AI 빌더 생산성
3 SaaS 설치 자동화 AI 코딩 에이전트 생산성
4 릴리브에이아이 QA 자동화AI 기반 솔루션 생산성
5 컷백 영상 자동 편집 AI 생산성
6 쿠쿠랩스 AI 동시통역사 생산성
7 하이브파이브 렌탈 구독 양도양수 거래 장터 커머스
8 블루룸 UX 리서치 소프트웨어 생산성
9 피크업 상위 1% 인재를 위한 하이엔드 커리어 커피챗 플랫폼 인사/비즈니스
10 메텔 글로벌 진출 B2B 콘텐츠 마케팅 SaaS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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