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색자가 되어 나만의 샷으로 매번 달라지는 던전을 공략하는 재미
■ 공식 한글화 버전은 스토브에서만 만날 수 있어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일본 개발사 사쿠세스(대표 요시나리 다카토)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트 슈팅 게임 ‘헤븐 시커 이 잔혹한 세계를 구원하는 법’(이하 헤븐 시커)의 한글화 버전을 단독 출시했다고 3일(화) 밝혔다.
‘헤븐 시커’는 자신만의 샷으로 천공성을 공략하는 로그라이트 트윈 스틱 슈팅 게임이다. 게임은 펜타가이아라는 가상의 세계에 등장하는 다섯 개 나라의 지도자들이 탐색자(헤븐 시커)를 비밀이 잠들어 있는 천공성으로 파견한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헤븐시커가 되어 천공성(던전)을 공략하게 된다.
‘헤븐 시커’가 된 플레이어는 무기 ‘그리모어’에서 발사되는 샷을 커스터마이즈 아이템 ‘사이드북’과의 조합에 따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던전의 구조는 입장할 때마다 달라지며, 마주치게 되는 지형, 적, 아이템 또한 무작위다 던전뿐만 아니라 커스터마이즈 아이템의 획득도 무작위이기 때문에, 공략에 매번 변화를 주며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로그라이트 장르 특성상 체력이 0이 되면 모든 아이템을 잃게 돼 세심하면서 스릴 넘치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스토브는 자체 번역한 ‘헤븐 시커’ 한글화 버전을 단독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6일까지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스토브에서 한글로 만나볼 수 있는 ‘헤븐 시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토브 게임 페이지(https://store.onstove.com/ko/games/389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콘텐츠를 기사에서 인용 시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으로 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