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미나 작가 원작의 '레드문'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 만화 등장인물을 직접 캐릭터로 생성해 조작
■ 31일부터 스토브서 사전예약...사전예약 신청 이용자 전원에 인게임 아이템 증정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레트로’ MMORPG로 올드 게임 팬들에게 친숙한 ‘레드문(개발사 레드게임즈)’의 스토브 채널링 정식 입점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31일(화) 밝혔다.
‘레드문’은 1999년에 서비스가 시작된 1세대 온라인 MMORPG로, 2006년에 한 차례 서비스를 종료했다가 지난 2021년에 재런칭돼 현재까지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 게임은 황미나 작가의 원작 '레드문'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만화의 등장인물을 직접 캐릭터로 생성해 조작할 수 있는 매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1세대 MMORPG의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한 게임으로, 과거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올드 게이머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레드문’의 채널링 입점에 앞서 ‘스토브 레드문’ 이용자 전원에게 혜택을 지급하기 위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사전예약 선착순 10만 명을 대상으로 3,000 스토브 캐시를 지급한다. 또, 사전예약 이용자 1만, 5만, 10만 명을 달성할 때마다 추가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정식 론칭 전까지 지속된다.
레드문의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채널링 입점 기념 사전예약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 예약 페이지(https://indie.onstove.com/ko/games/25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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