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대한 보스를 사냥하고 원하는 세트의 전설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 시즌제로 운영…각 시즌별로 특정 속성의 영웅만 참여 가능한 것이 특징
■ 누적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 획득 가능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거대한 보스를 사냥하고 전설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PVE(사용자와 시스템 간 대결) 콘텐츠 ‘균열’을 업데이트 했다고 13일(금) 밝혔다.
신규 콘텐츠 ‘균열’은 시즌제로 운영되며 각 시즌마다 새롭게 출몰하는 거대 보스를 사냥해 원하는 세트의 85레벨 영웅 등급과 전설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장비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었던 기존 ‘토벌’ 콘텐츠와는 달리 장비를 바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웅 육성이 한결 수월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균열’은 각 시즌 별로 ‘화염’, ‘냉기’, ‘자연’ 중 한가지 속성의 영웅만 전투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속성의 영웅을 육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12일 업데이트 된 첫번째 시즌의 보스는 에픽세븐 스토리 콘텐츠 ‘월광 극장’의 무결점 도시에 등장하는 거대 안드로이드 ‘제온’으로 화염 속성의 영웅만 시즌에 참여가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균열에 등장하는 보스를 클리어 하고 ‘균열 제어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다. 균열 제어 레벨이 상승하면 보스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가하고 일정 레벨 이상을 달성하면 전투에 이로운 효과를 제공하는 ‘균열의 파편’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반복 플레이를 통해 ‘시즌 점수’를 누적시키고 영웅 육성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정재훈 이사는 “균열은 에픽세븐의 새로운 콘텐츠로 영웅 육성의 핵심인 장비 획득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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