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스튜디오 임직원과 게임 유저,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총 100명 참석, 컬링 및 VR게임 등 다양한 게임 참여
■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지향하는 플랫폼으로서 차별화 된 기부 프로그램으로 게임 산업 내 나눔 문화 확산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 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과 게임 유저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희망플레이 아케이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희망플레이 아케이드’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과 게임 유저 등 50명과 성남시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나아가 게임 산업 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희망스튜디오는 기부플랫폼으로서 기부자와 유저들이 참여하는 차별화 된 기부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과 게임 유저들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전자 다트, 미니카 레이싱, 컬링, VR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 아동들과 함께 팀을 이뤄 진행한 릴레이 게임으로 유대감을 쌓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크리에이터 도티는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와 어린이들이 게임으로 하나되는 모습을 보았다"며 "어린이들의 삶에 희망과 즐거움이 전달되는 현장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희망스튜디오는 미래세대 지원에 공감하는 누구나 기부에 참여하는 FUNding 및 HEALing 봉사활동이 다양하게 진행되는 기부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게임 생태계의 사회공헌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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