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협’ 콘셉트의 게임성으로 호평 받은 톱뷰 오픈월드 액션 RPG
■ 스토브 통해 공식 한글화 버전 올 가을 출시, 쾌적한 플레이 환경 마련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중국의 귀곡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라이트닝게임즈(Lightning Games)에서 유통하는 오픈월드 액션 RPG ‘귀곡팔황 (鬼谷八荒, Tale of Immortal)의 공식 한국어판을 올 가을에 출시한다고 15일(금) 밝혔다.
‘귀곡팔황’은 선협[2] 콘셉트의 톱뷰 오픈월드 액션 RPG이다. 지난해 출시 당시 선협 콘셉트를 잘 살린 게임성으로 무협 게임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도 올해 초 무협 및 선협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끈 작품이다.
‘귀곡팔황’은 방대한 스케일과 긴 플레이 타임, 다양한 육성 요소로 매 플레이마다 다른 콘셉트로 진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무작위로 생성되는 NPC와 여러 관계를 맺어가며 RPG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모든 캐릭터가 어떤 형태로든 서로 관계를 맺고 있어 친구와 원수가 한 순간에 바뀌고, 원수의 문파나 가족들이 몰려오는 등 예상치 못한 이벤트가 발생해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토브인디’는 ‘귀곡팔황’의 기존 한글 패치를 제작한 유저와 협력해 공식 한글화 버전을 올 가을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유저 한글 패치는 게임 업데이트에 따라 적용이 막히는 경우도 발생했으나, 스토브인디는 개발사와 협력, 게임 내에 한국어를 공식 지원함으로써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번역 품질을 개선해 보다 막힘없이 몰입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편, ‘스토브인디’는 여름 시즌 동안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집콕 겜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토브인디’ 회원이라면 누구나 15% 할인 겜캉스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스토브인디 모든 게임에 적용 가능하며, 기존 할인가에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귀곡팔황’ 공식 한글화 출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토브인디 커뮤니티(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864510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콘텐츠를 기사에서 인용 시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으로 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