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 광동 옥수수수염차 모델 활동… 차/음료 부문에서 버추얼 아티스트 최초로 모델 활동
■ 4월 12일 첫 음원 발매한 한유아, 광고 캠페인 계기로 대중과의 소통 더 넓혀갈 것으로 기대
스마일게이트는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고 13일 (수) 밝혔다. 버추얼 아티스트가 차/음료 CF 모델로 활동하는 건 한유아가 국내 최초다.
이로써 한유아는 김태희, 전지현, 조보아, 선미에 이어 광동 옥수수수염차 히로인 계보를 잇게 됐다.
스마일게이트와 VFX 전문기업 자이언트스텝이 함께 만든 한유아는 지구가 즐겁고 매일매일이 새로운 AI 소녀다. 엉뚱 발랄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청초하면서 신비로운 외모로 차별화 된 매력을 갖고 있다. 지난 2월 글로벌 매니지먼트 YG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며, ‘YuA’(유아)라는 이름으로 첫 음원 <I Like That>을 공개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최근 신곡을 공개한 한유아는 이번 광고 데뷔를 계기로 대중과의 소통을 더 넓혀 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유아의 옥수수수염차 광고 캠페인은 오는 4월 20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백민정 IP 사업담당 상무는 “한유아가 국내 대표 차/음료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매일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해 가는 한유아가 이번에도 한층 돋보이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첫선을 보인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차/음료 부문에서 부동의 1위(판매액 점유율 기준, AC닐슨)를 차지하고 있는 광동제약의 대표 제품이다. 특히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차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일상차’로 자리매김하며 2021년까지 누적 13억 병의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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