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커스텀 스토리, 혜택 가득한 이벤트, 신규 한정 영웅 등 즐길거리 가득
■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성장 가이드 선보여
[2020-1224]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전세계인의 축제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가 가득한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시작한다고 24일(목) 밝혔다.
먼저, 2020년 크리스마스 커스텀 스토리 ‘이상한 축제의 엘레나’가 12월 24일부터 2021년 1월 1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이번 스토리의 배경은 에픽세븐 세계관 속 시도니아 대륙의 별을 숭배하는 도시국가 콘스텔라다. 이용자들은 콘스텔라의 연말 축제 기간, 축제를 방해하려는 세력을 찾다가 ‘이상한 동화나라’에서 온 새로운 등장인물 ‘메르헨 테레브리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신비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커스텀 스토리에서는 각 주차 별로 ‘화염’, ‘냉기’, ‘자연’ 속성의 영웅 친밀도를 상승 시킬 수 있는 특별한 선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는 골드 획득량 증가, 경험치 획득량 증가, 룬 획득 확률 2배 증가와 같은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버프들이 매일매일 돌아가면서 제공되며, 장비 및 아티팩트 해제 무료 이벤트까지 병행해 영웅 육성이 한결 쉬워진다. 또한, 12월 24일부터 1월 14일까지 총 7회의 출석을 완료하면 각종 아이템과 함께 5성 등급의 영웅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불어, 커스텀 스토리에 등장하는 새로운 등장인물 ‘메르헨 테네브리아’를 한정된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영웅으로 정식 출시한다. 메르헨 테네브리아는 냉기속성의 마도사 영웅이며 ‘지정 도발’이라는 새로운 약화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정 도발에 걸린 상대는 턴 시작 시 강제로 최대 생명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기본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메르헨 테레브리아는 유명 커뮤니티 채널 픽시브를 통해 개최된 에픽세븐 영웅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해 출시 전부터 많은 에픽세븐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웅이다.
영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게임 적응을 돕는 성장 가이드 ‘성취하는 모험가’도 새롭게 추가된다. 이용자들은 상세한 가이드를 받으며 에픽세븐의 주요 콘텐츠를 미션 형태로 플레이 하고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2월 25일부터는 실시간 PVP 콘텐츠 ‘월드 아레나’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 이번 시즌에서 마스터 등급 이상으로 시즌을 마치면 전설 등급의 영웅 스킨인 ‘나락의 세실리아’ 스킨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실장은 “외부활동이 점점 더 어려워 지는 요즘, 에픽세븐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콘텐츠와 함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http://page.onstove.com/epicseven/kr)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4dV8Fy1GiqjxU4OQ6ZoKWw)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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