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명이 동시에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레이드 콘텐츠 ‘카이슈테르’ 업데이트
■ 거침 없는 무한파괴 핵앤슬래시 콘텐츠 ‘리버스 루인’ 도입
[2019-1008]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오는 9일 론칭 후 최초로 선보이는 16인 레이드 콘텐츠 ‘카이슈테르’를 업데이트한다고 8일(화) 밝혔다.
거대한 용의 형상을 가진 카이슈테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명이 동시에 공략해야 하는 가디언으로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그만큼 다양한 공략법을 찾고 파티를 구성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6인 대규모 레이드 전투는 카이슈테르의 공격 방식에 따라 맵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카이슈테르의 공격을 방해하고, 탑승물을 활용해야 하며, 파티원 중 일부는 전혀 다른 별도의 공간에서 전투를 펼치기도 하는 등 체계적인 역할 분담이 필수다. 16인 어비스 레이드 ‘카이슈테르’의 핵심 보상은 T3 유물 등급 장비이며, 이로 인해 더 강해지기를 원하는 많은 모험가들의 도전이 예상된다.
더불어, 신규 콘텐츠 ‘리버스 루인’이 업데이트 되었다. 리버스 루인은 게임 속 영웅들의 수련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총 100층으로 이루어진 던전을 혼자 도전해야 하는 콘텐츠다. 리버스 루인에서는 룬, 각인, 연마, 재련 같은 외부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며 리버스 루인 내 전투를 통해 획득한 ‘아스트라’를 사용해 캐릭터를 강화시켜 전투를 펼치게 된다. 획득한 ‘아스트라’를 통해 사용 스킬이 매우 강력해지거나 재사용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누구나 리버스 루인을 진행하는 동안 거침없고 폭발적인 스킬 콤보로 핵앤슬래시의 시원함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리버스 루인 업데이트를 기념 이벤트 일반 미션과 PC방 보너스 미션을 완료하면, T3 장비에 필요한 성장 재료들을 획득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카이슈테르’ 16인 레이드를 통해,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콘텐츠의 차별화 된 플레이 경험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파티원간의 긴밀한 협동과 호흡이 클리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리버스 루인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핵앤슬래시의 재미와 콘텐츠의 다양성을 제공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스트아크와 신규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lostark.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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