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까지 태국 푸켓 현지 취약 계층 가정 10세대 위한 벽돌주택 기부 건축 봉사활동 전개
■ 스마일게이트 그룹 임직원 140명이 참여해 주택 기초공사 및 벽화 그리기 등 재능 기부 활동 펼쳐
[2019-0903]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와 국제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5일까지 태국 푸켓에서 현지 취약 계층을 위한 건축 봉사활동(글로벌 빌리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화)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희망스튜디오와 한국해비타트의 협력 하에,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FPS(일인칭슈팅)게임인 ‘크로스파이어’를 서비스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크로스파이어 라이브 개발 스튜디오 소속 임직원 140여 명이 참여해 총 10채의 보금자리 마련을 목표로 태국 푸켓 현지에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6일간 건축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희망스튜디오와 한국해비타트는 이달 초 태국 푸켓에서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혜 가정 10세대를 선정했다. 특히 단순 주택 기부가 아닌 수혜 가정이 자립 의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들의 집을 짓는 봉사활동에 수혜 가정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 임직원들은 수혜 가정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터전이 될 벽돌주택 10채를 짓기 위해 건축 전문가의 지도 아래 모래 나르기, 벽돌 쌓기 등 주택 기초공사 작업에 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벽화 그리기, 화단 만들기 등 임직원들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는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 중이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국제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태국 푸켓에서 현지 취약 계층을 위한 건축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스마일게이트 그룹 임직원들이 건축 봉사활동에 땀 흘리고 있는 모습>
건축 봉사활동이 종료되는 5일에는 희망스튜디오와 한국해비타트 주최로, 건축 봉사활동에 참여한 스마일게이트 그룹 임직원들과 수혜자들이 만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 스마일게이트 그룹 임직원들은 수혜자들과 집을 짓는 과정의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앞으로 수혜자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희망스튜디오와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 이재민들의 주거를 돕기 위해, 스마일게이트 그룹 임직원 40여 명이 직접 지은 이동식 주택 7세대를 후원하는 등 국내 및 글로벌의 주거 취약 계층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축 봉사활동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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