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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소환 시스템 개편 및 신규 영웅 ‘화란의 라비’ 업데이트 실시 2019-08-08

 

■ 소환 확률 업 진행시 ‘확정 획득 시스템’ 최초 도입, 월광 영웅 획득 난이도 개선 등 소환 시스템 개편 진행

■ 8월 2일까지 사용한 ‘월광의 책갈피’, ‘신비의 메달’ 등 소환 재화 50% 환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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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게임 내 소환 시스템을 개편하고 신규 영웅 ‘화란의 라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목) 밝혔다.


에픽세븐이 게임 내 영웅 획득 시스템인 소환 시스템의 개편을 진행했다. 먼저, 그동안 ‘월광 소환’이라는 별도의 소환 시스템에서만 획득할 수 있던 ‘월광 영웅’을 일반 소환에서도 획득할 수 있게 변경됐다. 또한, 일정 주기로 진행되는 특정 영웅의 소환 확률 상향 이벤트 시 120회의 소환을 진행할 동안 해당 영웅을 획득하지 못하면 121회째의 소환에서 해당 영웅을 확정적으로 획득하는 ‘확정 획득 시스템’이 도입된다.


더불어, 일정 주기 별로 각각 다른 상위 등급의 월광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신비 소환’ 시스템에도 확정 획득 시스템이 도입되어 기존 보다 영웅 획득이 용이해진다. 특히, 신비 소환의 경우 진행 주기와 관계없이 소환 마일리지는 지속적으로 누적되며 신비 소환에 필요한 ‘신비의 메달’을 비밀 상점을 통해 게임 내 재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추가 개편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개편 이후 추가로 진행될 소환 시스템 보완 및 영웅 밸런스 조정, 게임 내 각종 시스템 정비에 대한 안내를 8월 중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신규 영웅 ‘화란의 라비’도 8일 함께 선보인다. 화란의 라비는 암속성 전사 영웅으로 적 처치시 아군을 부활 시키는 ‘심판:영혼 바꿔치기’, 피격 즉시 생명력을 회복하는 ‘군신의 권능’과 같은 스킬을 보유해 생존과 공격 모든 방면에 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에픽세븐 신규 영웅 '화란의 라비' 소개 영상>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개편과 함께 8월 2일까지 사용한 소환 재화 중 ‘은하의 책갈피’와 ‘신비의 메달’을 50% 환급해주는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8월 29일까지는 게임 내 일일 미션을 진행하고 각종 재화 및 강화재료, 금빛 전승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몽모랑시의 밴시 퇴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http://page.onstove.com/epicseven/kr)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picSeve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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